현재 출장중인데요...DP300의 기능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전용 DAC/Preamp이니까요.
모듈2개 (시판용은 선택사양이므로 구입하지 않으면 됨)를 뻬고 뒤의 fixed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단일형의 DAC로만 동작됩니다. CDT200 + DP300의 성능은 미화로는 3200불선인데
그 가격이 매우 적당하다고 수입상들이 이야기하는 것으로 성능을 대신하여 말씀드리면
이해가 될른지요...
DA220는 보다 선명하고 쭈욱! 뻗어가는 기존의 스텔로음이라면 DP300을 DAC으로 했을 땐
잘 익은 과일처럼 juicy한 맛이 납니다. 물론 한달여는 길을 들이셔야 하고요,.
DP300은 국내 공구가격을 떠나서, 기능의 다양함을 떠나서 단체의 DAC으로만 그 값을
두배는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어떨 땐....왜 구입을 망설이는 분이 계시는지 이해가 안갈때가 있지요. 모두 제작자의
욕심이지만요.
하와이에서....놀지 못하는 출장이라...하와이가 부곡하와이보다 못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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