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급한 마음에 한 달 전에 프리를 처분하였습니다만 물건을 받기 며칠 전 부터는 어릴적 소풍날을 기다리는 것처럼 하루 하루 손 꼽아 기다렸답니다. 그리니 그 시간이 오죽 더디게 갔겠습니까? 김주한님 말씀처럽 어쩌겠습니까? 어릴 적 소풍갈 날을 기다리듯이 dp-300이 어떤 소리를 들려 줄 것인지 상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밖에.....소리를 들어보면 기다린 보람을 충분히 안겨 줍니다. 포노단 성능도 아주 좋습니다. 이런 뽐뿌성 글이 못 받으신 분들 더 애태우게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기다리시는 분들 심정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기다려 보십시요. 아주 좋은 소리로 보답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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