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좋습니다. 아래 프론트패널 메모에도 썼습니다만, 인풋선택 업/다운은 꼭 있었으면 합니다. 리모컨의 편리성중 아주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들여다 보지 않고 쓸수 있어야 한다는 점인데, 현재 볼륨의 옆자리에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13개 입력 버튼을 고르기 위해서는 1. 리모컨을 들여다보고 2. 원하는 위치를 찾아서 3. 기계에 대고 누른다 가 되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은 일입니다. 터치 패널 LCD 타입 리모컨의 가장 불편한 점도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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