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두리분이 물어봐 주셨다고는 하나 이번 프로젝트의 관계자가 아닌 이상 에이프릴의 공식적인 언급이 있으면 좋겠군요. 에이프릴 제품을 한번이라도 사용해 봤느냐 식의 언급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도 풍문으로만 에이프릴의 명성과 그 노력을 듣고 시청회에 참석해 보았지만 오~..당황스러웠습니다. 오히려 기존 사용자 였다면 이해가 쉬웠을까요,..비록 제품구성을 보아도 까막눈이고 이제껏 오디오를 즐기면서 부품 역시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에이프릴의 소리에 매료되어 열렬한 지지자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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