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습군요. 앞의 글에서 특정 이름을 먼저 거론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하이텔 님의 글이 명예훼손인지, 아니면 하이텔 님의 이름을 밝히는 것이 명예훼손인지 분명해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리고, 왜 상관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법무 법인의 이야기를 하는지요? 협박하는 것인가요? 힘이 있다고 자랑하는 것이 주장의 정당성을 뒷받침 하는 것입니까? 앞으로 변호사가 없는 사람은 글도 써서는 안되겠군요. 그리고.. 하이텔 님과 같은 분들의 글 때문에 리** 오디오에 대해서 아주 심한 반감을 갖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저 역시 이런 글들 때문에 리** 오디오라는 곳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지 않게 되더군요. 이러한 생각이 개인적인 생각에 그친다면 그것으로 끝나겠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인상은 제가 속한 동호회 분들 역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박사장님을 존경한다면(동일인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아닌 것으로 믿겠습니다.) 하이텔 님과 같은 분들은 리** 오디오라는 곳을 언급하시는 것 자체가 리** 오디오의 이름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추신. 위에 답글을 다신 분들을 바보라고 하시는 당신은... 명예훼손이 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군요. 정말 법적인 처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글을 조금 조심해서 쓰셔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글체가 박사장님의 글체와 유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도님만의 글이 아닐 겁니다. 우연히도 하클에 박사장님의 글이 올라와 있기도 하네요. 우연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