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액정 휴대폰이 첨 나왔을때 빽라이트의 발진음이 들린다고해서 난리난 적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휴대폰에서 귀뚜라미 소리 난다고 하면 무조건 새걸로 바꿔줬습니다. 계측기로는 잡음의 발생유무 판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죠. 결국은 사람의 귀로 체크해서 출고했습니다. 삼성,LG가 계측기 살 돈이 없어서 사람의 귀로 휴대폰의 잡음을 검사했을까요? 사람의 귀는 엄청난 소음 중에서 필요한 소리만 선별해서 듣는 능력이 있거든요. 결국은 음악에서도 같다고 보입니다. 사람의 귀를 계측기보다 멍청한 것으로 몰고가면 얘기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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