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후회막급님의 글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님보다 케이블 투자에 10분에1 정도
밖에 안되지만 그전기줄의 허무함을 절실히 느낌니다. 겉만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요상스런 전기줄재료를 쓰고 처리했다고 달라져봐야 얼마나 달라집니까?? 누구는
님보고 업자라고 하는데 업자가 저런걸 씁니까?? 설사 업자의 양심고백이라도
양심고백이 나쁜것입니까?? 저런 업자 어쩌고하는 저넘이야 말로 진짜 업자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소리에 집착하지 말고 음악에 집착해 주세요.
그래야 만사가 편하고 주변모두가 행복합니다. 에이프릴은 에뮤가 끝이고 케이블은
막전기줄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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