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스테이트먼트는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톨보이에 대한 미련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요번에는 한 번 참가해볼까합니다.
싸구려 유닛으로 좋은 소리를 내줄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저는 비싼 유닛으로 훌륭한 소리가 나는 스피커가 갖고 싶네요. 제가 속물이라서 그렇겠지만 동가홍상이라고 대부분의 소비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여태까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큰 실수없이 좋은 오디오들을 만들어오셨는데
요즘 공구가 마무리되어가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에뮤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단 느낌이 듭니다. 요번 3웨이 스피커 공구도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그 모양이 보고싶으니...참, 병입니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