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 고충 십분이해합니다. 또 가만 생각해 보니, 현재 디자인 패널의 메뉴버튼이 온스크린 메뉴를 시작하는 버튼이라고 한다면 메뉴트리가 어떻게 구성될지 모르지만 네비게이션 버튼 2개 이상과 엔터 버튼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인풋/디렉트/모드 등의 버튼이 메뉴화면에서는 네비게이션이나 엔터버튼으로 사용되도록 할 생각이신가요 ? 그렇다면 이것 또한 사용자의 부담이 될것 같은데요 ? 항목 선택을 하려면 메뉴를 눌르던가 ? 아님 모드 버튼이던가 ? 등등 말이지요. 기술상의 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문제 역시 푸시버튼 내장형 로터리 셀렉터가 더 좋은 선택인 것으로 보입니다.
말 많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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