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배송을 받았습니다.
나그라가 멍청한 파워 코드(선을 사서 조립을 의뢰했는데 + 와 접지를 잘못 연결하는 바람에) 때문에 나가 버려 sp200에 잠시 연결하여 테스트만 해봤습니다.
내일 나그라 손보고 에이징 3일정도 한후 시청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외형 소감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전형적인 오디 매니아...- 기계에 중독되면 안되는데)
예전 코드 앰프 보고 무식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멋있다 했는데 코드 앰프가 먼저 떠오르면서 흐뭇해지네요. 그래도 전면에 에이프릴이나 M150이라는 흔적 살짝 새겨 넣으시지. 명찰이 없어서 너무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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