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비타 大자는 4월 중순을 목표로 생산준비 중입니다. 지난 CES에서 맹활약을 예견했었듯이 출시되면, Vita와 더불어 좋은 초이스가 될 것입니다. 미니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 ....(작은 것이 더 어려운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에이프릴의 목표는 전체의 오디오가 만드는 소리가 매우 음악적이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것을 찾는 것입니다. DAC으로는 세계시장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지만, 앰프쪽은 조금씩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엑시머스 S3가 본격적으로 세계 앰프시장을 두드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최근들어 디지털입력과 아날로그 입력 1-2개 그리고 블루투스와 포노입력을 채용한 미니앰프들이 쏟아져 나오던데요 일반유저와 하이파이 유저의 중간레벨을 노린 전략으로 보입니다만 확 땡기는 모델은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이 형태의 제품이 어떻게 보면 어필하기 더 힘든 제품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하나같이 디자인이 안끌리고요..디자인이 안끌리니 들어보고 싶다는 충동 자체가 안생깁니다 제작자 입장에선 참 어려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타 大자는 언제 나오려나...
미니앰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든 생각인데 개인적으로 에이프릴은 앰프보다 스피커를 더 잘만드시는거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