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입니다. 눌러주세요
김광석의 노래이다.
그가 자신을 직접죽임을 택함으로 인하여 인간적인 연민과 바보스러운 마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지만
적어도 늘 뛰는 가슴과 감아쥐는 목소리를 지닌 이 시대의 보배같은 존재였다.
끊어진 길.
작사 작곡 이무하
높 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말 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여 부르네...음~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 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내 깊은 잠 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음~ 음~
끊어진 그 길 너머로
끊어진 그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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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주인된 삶이란?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모두, 진정으로 진심으로......함께 살아가야 할 생각을 나누어야 할 때입니다.
정말 너무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게 아름다운 세상인지!
테러, 논쟁, 신데렐라 신드롬, 대박, 로또, 나누지 않음
시기, 질투, 술집, 매춘......그리고 가장 무서운 "무관심"
젊고, 희망있고, 꿈이 있고
적어도 살아갈 미래가 많은 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며
끊어진 길을 이으러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의 끊어진 길은 다시 이어져야 합니다.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