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스텔로 dp-300을 사용하고 있는 스텔로 유저입니다..^^ 몇 개월후엔 cda500을 받을 걸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dp-300은 스텔로의 고객 팬서비스차원에서 아주 품질 높게 저비용으로 고사양을 이룬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최근 장터를 보면 이 물건이 아주 많이 장터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하신 분들이 싫증으로 내 놓기에는 좀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풀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왜 그럴까요?
dac으로만 쓰기에는 da-220 보다 좀 차이가 나지 않을까? 혹은 프리로만 쓰기에는 엑시무스 프리랑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기우는 아닐지요..?
최근 스텔로의 공구계획을 보면 아주 야심차게 정말 많은 물건들이 계획되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하나같이 새로운 공구품은 예전보다는 더욱 향상된 기능과 새로운 튜닝이 가미된것으로 홍보가 되다 보니 실제 dp-300 같은 물건은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텔로의 과거제품이라는 인상을 없앨수 없게 되네요. 저 역시도.... 이 제품을 그냥 가지고 가는냐 아님 인티출시에 맞춰 장터에 내 놓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제 생각에는 분명 ai500 공구시 현재 스텔로 제품을 쓰시던 분들이 고스란히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럼 장터에 스텔로 제품이 상당부분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이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
예전 dp-300 공구시 차후 dp-300에 대한 업글에 대한 약간의 언급이 있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이트 노이즈 문제 말고요..^^)
사장님도 밝히셨다시피 이제 스텔로의 기기 튜닝능력은 자타가 인정하는 좋은 수준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구요. dp-300 출시이후에도 상당부분 개선점을 찾으셨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지금쯤 구체적인 dp-300의 업글방안을 내 놓으신다면 dp-300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나름대로의 불안한 심정(?)을 잠재우실수 있을거으로 생각되어 몇자 적습니다.
예전에 말씀하셨듯이 dp-300의 가치가 누구나 인정되는 정말 구하기 힘든 좋은 제품으로 다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