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2가지의 메인과 1가지의 Sub가 채택되었습니다.
1) 아래 예고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SP200의 제 짝이면서 2 채널 하이파이 및
DVD Surround Amp, SACD나 DVD-A의 멀티채널 앰프, 그리고 기존 2채널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별도의 3채널 앰프로 변신이 가능한 6채널 앰프입니다.
모델명 : MC600 / 6 Channel Amplifier (6 Channel x 150W-8옴)
나중에 4.0 Downmix기능으로 사용하여도 아주 좋은 효과각 있을 것 같습니다.
초기화면에서 배너를 누르시면 공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SP200과 더불어 이 작품은 준비기간만 2년여를 잡아먹은 것입니다.
기본 모듈등에 관한 사항은 이미 작업이 된 부분이 많으므로
CDA500, Ai500등과는 상충되는 것이 없을 것이며, 진행도 빠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PH10 포노 스테이지입니다.
원래는 100만원 미만의 Stello PH100 series를 먼저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기존
포노 유저중에 Ultimate쪽의 기능을 더 원하신다는 여론을 감안하여,
CDA500과 같은 샤시에 현존하는 포노앰프에서 지원이 가능한 한 가장 실리적이고
음질적으로 손상이 없을 그런 포노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프로토타입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진행이 되어 왔었기 떄문입니다.
단지, Eximus의 10 series로 만들어 지기에 그림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
볼륨은 가변형으로 하였으며,
MM,MC 하나씩 지원됩니다.
MC는 룬달 트랜스포머가 승압단에 사용되며
RIAA, Analog Out등 모든 것이 특수설계로 갑니다.
전면엔 로우컷과 페이스, 모노, 그리고 볼륨조정 노브가 있습니다.
볼륨조정은 어테뉴에이터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포지셔닝이 가능할 것입니다.
출력은 RCA와 XLR을 각2조씩 총 4조를 넣습니다.
Eximus의 샤시를 들어보신 분은 그 완벽한 만듬새에 만족하셨을 것입니다.
CDA500과 더불어 이 포노 앰프를 옆에 놓기만 하면, 소스로는 거의 끝을 바라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도 이미 진행이 되어온지 오래된 것이라서 2달정도 안에 끝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195만원선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하려고 하였던, PH1000 (100만원대 미만의 포노)는 6월30일 이후로
하여 8월말 전까지 끝낼 것입니다.
헤드폰 앰프도 그때 같이 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밑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구가 에이프릴을 해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현재의 어려운 국내
경기를 헤쳐나가면서, 외국에서 쓰는 제품과 똑같은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드리고자 하는 저희 사업목표와는 잘 맞아 떨어집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토록 할 것입니다.
많은 호응를 부탁드립니다
am
ps : CDT500의 트랜스포트는 그대로 CAD500의 공제란에서 받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