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나온 물품을 평가하는
98년도 스테레오 사운드를 읽다가
NHT MODEL 3.3에 우에스기씨가 별 세개를
준 걸 보고 좀 의아하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우에스기(上衫)씨나 야나기사와(柳澤功力)씨나
스가노(管野)씨 다 할배소리^ ^" 취향인 사람들이거든요
(물론 그 안에서 지향하는 거는 조금씩 다른거 같긴 합니다만)
탄노이에 별 세개, AR에 별 세개 주던 냥반이
NHT MODEL 3.3에
왜곡감을 극력 추방하는 것을 첫째 목표로 하여 개발한
스피커 시스템으로, 그 사운드는 자연스러움 그 자체라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넓은 주파수 대역은 유례가
없는 것이며, 자연스런 스테레오感도 이 기기의 큰 매력이다.
모든 음악 장르에 적합하다. (上衫)
라고까지 칭찬을 했네요. 3.3에 점수 준 사람이
미우라(三浦, 별 하나)씨랑 우에스기씨 두 사람 뿐인거 보면
더 흥미롭습니다. 미우라씨는 아바론, 윌슨 같은 하이스피드
지향 스피커 예찬자인데요.
아.. 다 잡소리였고.. 이 소리를 여기에 왜
적느냐^ ^"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NHT 한국
수입원에 "에이프릴 뮤직"이라 되 있더군요.
에이프릴에서 NHT 수입했던 적도 있었나요?
(NHT 홈페이지 가서 검색해보니 한국 수입원은
"태진 인터네셔날"이라 되있습니다만)
친구넘한테 물어보니 3.3은 아마 한국에
안들어 왔을 거라 얘길해서 수입원인 곳에
물어보면 제일 확실할거 같아서 그럽니다^ ^"
//우리나라에도 꽤 보이는 2.5(스테레오
사운드에서는 걔 계량판인 2.5i)에 별을
준 사람은 나가시마(長島,☆), 미우라(☆☆), 우에스기(☆)
세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