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오니 택배아저씨가 다녀 갔더군요. 아..헤드폰이 없어서 직장에서 못듣고 생긴얼굴만 대충 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군요 ㅎㅎ 이정도면 프리엠프로 한자리 차지해도 자세 나올꺼 같습니다. 무게또한 상당합니다. 양손으로 들어보니 묵직하니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일단 외관은 깔끔하고 수수한게 제법 맘에 듭니다. 오늘 야근인데 언제 가서 들어 보나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