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쑈의 가장 인기를 (?) 끌은 것은 DA100인 것 같습니다.
DA220의 언밸런스버전이면서, 컴퓨터등의 인터페이스를 위하여 USB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동축단자 (Coaxial), 광단자 2개 (Toslink), USB 1개가 달려있습니다.
출력은 아날로그 출력 언밸런스 1조입니다.
업샘플링 on/off (192kHz or Bypass)가 전면 패널에 있으며
셀렉터는 Knob Style입니다.
헤드폰앰프 겸 프리앰프인 HP100과 나란히 올려놓으니 보기에 괜찮습니다 (그런가요?)
가격은 55만원으로 내정되었습니다.
DA220의 가격이 1195불인것을 감안하면 좋은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에이프릴생각).
PC USB ---- DA100 DAC간의 연결은 USB 케이블을 통한 연결입니다.
PC에서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구동시켜도 자동으로 USB로 아웃이 됩니다.
(DVD, Windows Media Player, iTunes..etc).
가장 중용적인 소리를 위하여는 Windows Media Player에서 No Equalizer로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광일 생각. 경험)
iPod를 연결할 경우,
USB를 통하여 PC에 연결한 후, PC에서 iTunes를 기동시켜서 iPod file을 Run 시키면 됩니다.
DA100은 HDTV settop, DVD, 그리고 향후 나올 DAB (Digital Audio Broadcasting)등을
연결하면 언제나 Hifi Quality의 음질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DA100은 Hifi용 DA converter입니다.
거기에 미래를 대비한 USB 대응을 한 것이 특징일 따름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CD Player에 만족을 못하시거나, 여러 응용분야로 DA를 쓰고 싶으신 분에게는
가장 알맞고, 뛰어난 성능의 Converter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은 상당히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판단자가 되셔야 합니다.
55만원이 비싸다면 비싸지만, 제작자들이나 전문 리뷰어들은 보시고, 들어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이 가격은 말이 안된다고....
왜 에이프릴이 말도 안된다고 해도 자꾸 그렇게 만드는지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디오를 더 즐길 수 있어야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