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한 친구가 자기가 아는 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간 거리가 좀 길어서... 친구들 모두 투덜거리며... 도대체 어딘지 좋지 않으면 한 소리 들을 각오 단단히 하라고... 궁시렁대면서 도착한 곳이 바로 바코드 였습니다. 친구들 모두 비교적 만족한 모양이었습니다. 여기 뭐 이래.. 이런 말 하나 없었죠.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악들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