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묘한 공통점이 있군요.
둘 다 스캐닝 4H 유닛에 스켄스픽 레벨레이터가 장착된다는 것.
디자이너 마인드에 의하여 만들어진 스피커라는 것.
에이프릴 뮤직의 스피커는 스테이트먼트 이지만,
피크 컨설던트의 엠프레스는 스테이트먼트(USA)를 정복한 스피커 라는 것.
에이프릴의 스테이트먼트는 스캐닝 4H 유닛으로 중/저역을 담당하지만
피크 컨셀던트의 엠프레스는 중역만을 담당한다는 것.
둘 다 애호가들 사이에 호평을 받는다는 것.
하나는 지금 각광 받기 시작했고, 또 다른 하나는 이미 각광 받았다는 것.
스케닝 유닛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그리고 더더욱 더 대단한 것은
이 유닛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한국의 이광일과
덴마크의 Per Kristoffersen 이 동일 시대의 인물이라는 것.
피크컨설던트의 Empress는
이미 작년인 2005년 "스테레오파일의 올해의 스피커"에 등재되었습니다.
이제 에이프릴 뮤직의 Statement 가
2006년 "스테레오파일 올해의 스피커"에 등재 될 일만 남았습니다.
에이프릴 뮤직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