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뮤직을 알게된 이후로 앰프하고 소스만 따라가면 될 줄 알았는데 스피커도 따라가야 한다는 feel을 받고 있습니다. 듣고 싶어서 죽겠군요. 지방이라....
아래 절정 고수분의 리뷰를 읽으니 제가 연상할 수 있는 소리의 레벨이 아닌 모양입니다. 어려운 말이 있어서 다는 이해는 못 했지만, 좋은 소리를 판단하는 능력과 노력을 남달리 하시는 분이라는 것 으로 충분히 신뢰가 갔습니다.
Bubble free hi-end 스피커도 계획이 있으신줄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요.
어떠한 관계이던간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인연을 갖을수 있는 것은, 살면서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약속을 지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죽을때 까지 같이할 음악 좀 기다리는게 뭔 문제가 되겠습니까.
앞으로는 거품뽀게는 작업들어가시기 전에 운이나 좀 띄어주십시요.
스피커는 갈아타야 할 것 같군요. 들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럼 명절 편히 잘 쉬십시요. 또 무리해서 여러사람 걱정시키지 마시고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