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저때문에 게시판이 어수선해진 점 사과드립니다
작성자명 "하이텔"이라는 분께서 제글에 오해의 정도가 심하신 듯하여 그에 대한 해명글을 드린뒤로 많은 댓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언짢습니다. 일면식도 없는분이 인터넷상이라고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는 어투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해명을 드리면 서로 풀어지고 웃으며 결론지을수 있을것이라 여겼고
다음날보니 그 하이텔이라는 분이 사과를 하신다며 올린 글들도 지워주신다고 해서 마무리가 된듯 싶었습니다.
헌데 지금보니 오히려 댓글들은 내용들은 저와는 관련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항들로 변질되어 불어나 있습니다.
애초에 "시비"에 걸린 당사자인 저는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왜 남의 생각과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고 그런 오만불손한 언행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익명성"때문이겠지요.
상식이하의 억측과 비유와 인신공격의 정도가 넘어섰다고 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리자님께서 직권으로 갈무리하신후 모든글을 지워주셔도 되고 작성자명에따라 아이피를 모두 공개해주시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저를 공격한 분들에 대해 상대하거나 대꾸할 가치도 못느낍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함께 하는 음악과 관련된곳에 즐거운 이야기들이 오고가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