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는 송우선 입니다.
지금 CDT200 + DP300을 사용중입니다.
예전에는 CDA200SE + 진공관 프리를 사용 했었습니다.
파워는 변함이 없이 오디오***공제 에포크 모노 블럭을 사용중 입니다.
그런데 음색적인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서 기 사용해 보신 분들께 몇가지 궁금한 것을 여쭙고자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DP200 vs DP300 음색이 다른가요?
- 똑 같은 칩셋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날 튜닝이 달라서 음색
혹은 음질이 다른가요?
- 아님 칩셋이나 튜닝된 부품이 다른가요? 다르다고 한다면 어떻게 다른가요?
어느쪽이 더 하이엔드 일까요?
- 그래도 두 제품의 기본적인 성향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 두 넘 중에 비싼넘이 훨씬 좋은 소리 인가요?
2. CDA200se와 DA220은 어떻게 다른가요?
- 여기서도 같은 칩셋을 사용해서 튜닝 했나요?
- 각각의 장단점이랄가....성향 이랄까...궁금...
3. DA220과 DP300은 어떻게 다를까요?
- 같은 칩셋 사용한 걸루 알구 있습니다. 아닌가?
- 그래도 음색은 서로 많이 다를까요?
4. DP300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 DA220 vs CDA200se(DAC부분) vs DP300 vs DP200을 놓고 음색,음질,완성도..등
순위를 메긴다면 어떤 순위가 될까요?
- 각자가 좋아하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에이프릴에서 나오는 중가대(?) 제품 몇가지를 가지고 도토리 키재기를 하자고 제안하는 마음은 좀 쑥스럽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들인지라 그 성능을 한자리에 모두 모아서 비교하면 쉬울텐데....
하지만 돈,시간 여건상 그러질 못하고 엉뚱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지금은 위의 제품들보다는 한단계 혹은 두단계 이상 상위 그레이드의 음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관심의 촛점을 받고 있지만 그 단계까지 가지 못하고 맨날
"옆그레이드"에만 신경쓰는 처지라 상기의 제품들 특성을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겨서리....
많은 리플들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