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을 하루 10시간이상씩 틀어놓았습니다.
정말 에이징이 되가는게 이런거구나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저음이 터지기 시작하네요. 오라 노트와 물린 안톤...별로 아쉬울게 없네요.
예전쓰던 프로악 2.5 와 크렐 200 조합보다 오히려 음악적인 소리를 내주네요..
그냥 편하게 음악이나 듣자 하며 마련한 씨스템 이었는데...
점점 요놈성능이 궁금해 지네요...한번 뽑을 만큼 뽑아내고 싶네요...
앰프를 한번 마음껏 올려보고 싶네요...우선은 스텔로 500을 기다리고 있기는 하나 자꾸
장터를 기웃거리고 있읍니다.
정말 이놈의 스피커의 limit이 궁금해지네요...
쩝...돈좀 쳐발라봐야 겠습니다. 천천히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하면서...
요녀석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함 지켜볼랍니다.
이런놈을 이런 말도안되는 가격에 선물해주신 에이프릴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마련해본 에이프릴 기기인데...덕분에 귀사에의 신뢰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