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안 것은 아주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극성맞추는 이야기, DA100S이야기 아주 잘 읽고 고맙게 생각도 하고, 또 제생각과 약간 상충되는 것도 있지만 나름대로 시스템에 대한 애착, 음악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좋은 소리를 잡아가는 것에 대하여 나름 "존경"의 레벨로 올리고 있었습니다.
안톤 가격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읽어 보았지만, 의도가 전혀 저에게 뭐라고 하신 게 아니고 저희에게 돈 좀 많이 벌으라는 충고로 잘 보았습니다.
안톤에 대하여 제가 댓글을 쓴 것은 제 친한 친구중 하나와 저녁을 먹다가 열을 받아서
"좋은 가격에 사서 소리가 좋으면 그냥 써라!"~ 라구 이야기하고 집에 늦게 와서 또
안톤이야기를 누가 올렸길래 그냥 느낀 점을 마음 가는대로 올린 것 분입니다.
뻥이사님이 저를 오래 전에 보신 적이 있다는데...너무 오래되어서 인지...잘 기억이 없고요..
언젠간 뵙겠지요.
좋은 Tip들 잘 챙겨서 여러분들 심심치 않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혹시 제 글로 인하여 맘이 이상하게 꼬이셨다면...제가 나중에 소주 한잔 사겠습니다.
제 속의 진정한 마음은 단 1%도 뻥이사에 대한 그 어떤 negative thinking도 없기 떄문입니다.
이것은 믿거나 말거나 제 속마음입니다.
건강하시길...
이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