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하면 저에게는 애증의 에이프릴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도 많이 했고 공제때 하두 속을 썩혀서 증오도 합니다. ㅋㅋㅋ
이번에도 오디오를 간촐히 가다보니 여지없이 AI500과 CDA5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AI야 머 저번에 한번 얘기를 했고, 이번에는 CDA얘기인데...
꽤 소리가 괜찮습니다. 처음엔 약간 거칠고 저음이 벙벙대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 솔직히 CDA보다는 CD5가 기대가 더 됩니다. 이걸 기다리다가 성질도 급하고 소스가 없다보니 그냥 500을 먼저 샀지만...
CDA500을 보니 CD5 가 궁금한데 언제쯤이나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