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연회 후기

by everfree posted Nov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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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회 잘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말고는 이런데 와본 경험이 없어서요. 그래서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 ^" 소리야... 어차피 그날 참석한 사람 중에 제가 공력이 제일 일천할테니 넘어가고요. 저녁은 서프라이즈 했습니다. 사전 신청도 안하고 그냥 신제품 발표회 한다는 소리만 듣고 간거라 저녁도 주는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예전에도 몇 개인가.. 에이프릴 제품을 써본 적은 있고 지금도 DA220 Mk2를 쓰고는 있지만, 신품 구매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저에겐 상당히 미안한 자리였습니다. 친구에게 디저트 사진 찍어서 자랑했더니 "이야- 에이프릴 박스 한번 까줘야 것네!" 라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