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 도시 시청회를 거치면서 얻은 조언과 경험을 종합하여 (많은 의견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2010년 1월 7일 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는
CD5 CD player + Ai500 integrated + Magnepan 20.1 을 가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일반방 보다 약간 큰 룸 2개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한쪽방은 Ai500을 중심으로 한 셋업.
그리고 나머지 한 방은 Aura note premier와 Neo+Groove 분리형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제품들을 모두 쉬핑할 예정입니다.
지난 십 년간의 쇼와는 달리, 이번 CES에서는 뭔가 확실한 브랜드 이미징을 심고 올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현재 튜닝룸에서 마지막 리허설중인데....괜찮습니다.
레퍼런스로 쓰고 있는 오디오 리서치 7 CD player와 dCS Verdi + elgar plus의 소리와
견주어 전혀 흔들림 없는 CD5만의 음악세계가 있습니다.
물론 최신의 디지털기기들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요소도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음악을
음악답게 재생하는데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디테일 튜닝 (스태빌라이저, Feet..등)에 매우 민감해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분을 최종까지 찾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2010년은 진정한 세계의 하이엔드 시장에 제대로 된 명함정도는 내미는 그런 한해가
될 것입니다.
CD5 공구에 꼭 참여 하시라고, 펌프성 멘트를 겸하여...출정선언으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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