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정돈된 중대역과
좀 더 오픈된 아래 위를 느끼셔야 합니다.
오디오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아래 위를 오픈시키면서도 시끄럽게 들리지 않아야 하는데...(왜냐하면
대부분의 실제 연주가 그러하므로)
A3 모듈의 추가와 약간의 조정으로 인하여, 인티로서는 거의 끝에 다가섰다고 봅니다.
저는 약 6종의 스피커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 보는데...
주의하실 것은.
1) 한 일주일은 편하게 들으실 것.
2) 그 다음 일주일은 분석적으로 들으면서 변한 것이 무엇인가, 변하고 있는가를 잘 체크해 보시길.
이때, 너무 많은 CD로 비청하면 혼돈이 올 수 있으므로 주요한 몇가지만 가지고 하시길.
3) 셋째주가 되어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 시스템의 전체적인 해상력의 모자라다 (소스기기 나 스피커..또는 케이블)
- 어딘가에 병목현상이 있다 (소스 부터..앰프..스피커까지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데..어느쪽에선가 목을 잡고
있다)는 의심을 해 볼만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테스트 해 보시길.
대부분의 세팅이 기본적으로 되어있는 시스템에서는 "많은 나아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