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 Mountain Audio Fest 2011-Day 2

by hannah posted Oct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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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F 두번째 날입니다.
어제와 달리 DP1이 놓인 오디오렉을 스피커에서 약간 떨어뜨려보라는 Simon 사장님의 조언 덕에 소리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DP1은 가격을 물어보는 분들이 제법 됐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둘러본 Burmester 부스 입니다.
곧 출시될 Media Player 111. 거의 모든 음악파일이 재생가능하다고 하네요.


TIDAL 부스는 맥북에 Pure Music을 깔고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Music Server로 데모하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곡을 앉아서 고르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들여주네요. 멋집니다.


Sanders Sound Systems의 Model 10c Hybrid Electrostatic Speaker System.
특이하게 생겨서 한참 구경했습니다. 부스 인테리어도 독특합니다. 소리는 매우 사실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Dan D'Agoslino의 Momentum Mono Amp.
번쩍번쩍한 것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청음실에서도 듣고 있는 Silverline Audio의 Speaker들입니다. 


확실히 어제보다 많은 traffic.
뭐 별말 없이 그냥 슥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나가면서 nice 한마디씩은 합니다.
어떤 분은 돌아다녀 본 부스 중 top5에 든다고.. top5...


부스나 복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보면서 아 여기가 미국 최대의 오디오쇼구나 실감합니다.
40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 중인데 부스 구경다니는 것도 잘 선별해야 하겠더군요.
모님께서 어디가면 소리가 좋더라고 힌트를 주셔서 부족한 시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달리고 돌아가겠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