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린 글이나 답변이 있었음에도....이건 뭐지? 참여해야 하는 것인가...하는 것등에 대하여 제대로 설명을 충분히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사한 시간에 타 사이트에서도 유사한 공구가 진행되었다는 점을 모르고 진행한 점도 저희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건, 이 제품은 이 시간에 나오도록 기획된 제품이었기에, 계획대로 진행되며 오는 7월 6일까지만 신청을 받고
마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D700은 설명드린대로 Limited Edition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AS는 2년이지만 Firmware나 기술지원은 거의 무한대로
지원될 것입니다.
주요 특징점을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면
1) 현존하는 모든 File Format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DSD일 경우, DoP (DSD over PCM)뿐 아니라 Native DSD의 재생이 완벽하게 지원되며, DSD64, 128은 물론
256, 그리고 향후의 DSD512까지도 지원이 됩니다.
PCM은 44.1으로 부터 384k/32bit까지 모든 포맷이 지원됩니다.
현존하는 D-A Converter로 DSD512가 지원되면서 (그것도 Native로) PCM도 384까지 완벽하게 지원되는 DAC은
거의 없습니다.
2) FPGA를 사용한 Digital Audio Processing
칩을 사용하여 처리하던 DIR, Upsampling, Digital Filter, Volume Control등이 모두 자체 프로그램된 FPGA에 의하여
제어되므로, 자유자재의 File Handling이 가능하여, 44.1의 기본CD file도 384로 업샘플하여 프로세싱하므로
높은 해상도와 정밀도를 지님으로서 결과적인 음질은 Free from Fatigue한 지극히 자연스럽고 넓은 대역의 재생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향후 Firmware의 업그레이드등은 USB를 통하여 Online Download로 지원됨으로 인하여, Future Proof한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USB는 1.1, 2.0은 물론 3.0까지도 대응됩니다.
3) Pure Class A, Full Discrete Analog Stage
DP1의 칩, 아날로그단등도 최상급임은 틀림없지만, 약간의 스페이스의 제약이 있었던 점이 아쉬웠던 점에 비하여
D700은 충분한 스페이스와 Processor, DAC, Analog Stage에서의 소자등을 모두 최고로만 꾸밈으로서 지금까지
출시된 그 어떤 DAC이 접근하지 않은 영역에 까지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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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1을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다른 DAC이냐고 질문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DP1은 그 자체로, 음질로,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DSD file playing에 그리 관심이 없으시다든지, 24/192까지의 재생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Stay하시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DAC이라는 분야는 기술발전도가 가장 빠른 분야이므로, 최상의 DAC, Audio Processing을 통한 극한의 맛을
느껴보시고 싶은 분들은 DP1이나 기타 그 어떤 DAC으로 부터 D700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격적으로나 그 성능으로나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셔야 할 항목중 하나입니다.
D700은 에이프릴이 지금까지 만들었던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제품일 뿐 아니라, 현존하는 D-A Converter 시장에서
당분간은 그 경쟁자를 찾아보기 힘들 그런 레벨의 DAC입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참여하셔서 많은 예산을 절감하면서 현대기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디오의 정상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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