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Manley Phono Stage & DA100 mk2

올해 에이프릴의 화두는 무엇보다도  

 

Aura note  신형과 DSD DAC, 그리고 소수 공동구매로 시작한 맨리사의 치눅 포노스테이지입니다.

 

맨리사의 치눅 포노스테이지는 이번 주에 모두 만들어진다고 연락을 받았으며, 다음 주 중에 형식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들여올 것입니다.

 

오라 노트는 이번 주 부터 양산에 들어가 보급이 원활하게 될 예정입니다.

외국에서의 리뷰도 진행 중인데, 중간 리포트로 보내온 자료로 볼때는 매우 긍정적이로 놀랍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희가 보아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자신합니다.

 

저희의 가장 큰 보람(?)이자 수확이라면 DSD DAC인 D700과 DA100입니다.

D700에 관하여는  배송이 이미 절반정도 진행되었으므로 길들이기가 한창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Full Balanced 회로이므로 익어터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잘 익히면 저희가 지금 데모룸에서 듣는 그런 짜릿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의 가장 큰 제품은 오라노트와 더불어 바로 DA100 mk2가 되겠습니다.

 

DSD로 64/128까지 native DSD가 지원되고, PCM은 384K까지 지원되는 가장 온전하고 쓸모있는 DAC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음질의 보존을 위하여, Headphone이나 볼륨조차도 없애고 온전한 DAC으로만 쓰여지게 만들었습니다.

미국 공장에서 샤시가 제작중에 있으므로 3월 초면 풀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그저 또 하나의 제품이 아니고, 에이프릴의 사운드가 녹아들은 진정한 음악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인지, 다듬어 가는 제품 하나 하나에 예전보다 훨씬 많은 디테일이 추가됩니다.

튜닝도 더욱 강화되고, 더욱 자연스러운 재생에 촛점을 맞추어 갑니다.

하이엔드적인 쾌감을 더 할 수 있도록 세세한 하나하나까지를 추려갑니다.

 

DA100 signature까지 DA100은 8년여를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던 제품이었습니다.

그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D700에 매우 근접한....일체형 DAC로서 DA100 신형이 지니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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