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기간 이죠 .
모두 거기에 메달려서 여력이 없을 겁니다.
작년에 회사인원도 줄인 것으로 아는 데 챙길만한 사람은 라스베가스에 있을 겁니다.
심지어 공구 돈 달라는 (S 700중도금) 안내도 없는 데요...
회사 관계자는 아니지만 회사가 내수만으로 어렵고 수출이 터져야 살아나니 그러려니 합니다.
정이 뚝 떨어질 정도로 관리를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CES에는 저만 혼자 와 있습니다. 모두 어렵지만, 현명하게 살아나기 위하여 저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할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게시판을 잘 관리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제가 3일 정도를 준비하느라 거의 잠을 못자고...게시판도 들여다 보지 못한 불찰입니다.
직원들에게 지시는 늘 하지만, Follow-up을 하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정 떨어지실 정도라도..조금만 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조그만 회사에서 일만 많이 벌여서 이런 현상이 생기나 봅니다.
이런 조그만 조직하나 제대로 운용을 못하는 제 자신에 가끔 놀라곤 합니다.
한계때문에 그런 것이 아님은 확실하니..조금 여유가 생기면 잘 정리가 될 것입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