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300 관련 몇가지 질문...

안녕하세요... 어제 제품수령 했는데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랙에 넣어 약 4시간 정도 사용을 하고 상판에 손을 댔더니 좀 많이 뜨겁습니다.(손을 오래 대고 있으면 꽤 뜨겁다고 느낄 정도...특히 가운데 상단 부분과 오른쪽 부분) 현재는 꺼 놓은지 12시간이 되었는데(Stand-by상태) 일반 타앰프 켜 놓은 정도로 좀 많이 뜨뜻합니다. 이것이 기기 이상은 아닌지 좀 걱정은 됩니다만... 사용중과 Stand-by시의 온도 기준을 좀 알 수 없을까요? 예를 들어 사용중에는 손을 몇초이상 댈수 있다든가 또는 온도계로 측정시 몇도 정도 나와야 한다는...등등 말이죠... 제발 이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택배로 보내고 받고 하면 또 몇일 까먹고... 음악도 못듣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서 말이지요... 2. 어제 기기 처음 연결 후에 "찌이"하는 노이즈가 엄청났었습니다.(험이 아닙니다.) 다른 문제인가 싶어 기기간에 얽혀있는 배선을 건드려 보니 이소리가 없어지다가 또 랙을 움직이면 또 나구요... DP300 연결 안했을 때는 그런 적이 없구요...암튼 그렇습니다.(차폐트랜스 사용중입니다.) 기기 뒤쪽에 배선이 너무 많아 개판이긴 하지만(AV기기 때문에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처음부터 케이블 다 빼고 다시 연결해 봐도 해결이 안되네요... 3. 소비전력이 얼마나 되는지요? 메뉴얼 상에는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요... 어제 약 4시간 가량 시동을 걸었는데... 음질은 일단 합격입니다. 아니 수석입니다. 해상력은 아주 좋구요... CDT200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음의 중점이 좀 뜨기는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구요... 별로 나무랄데가 없는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CDT200도 다 좋은데... 트레이의 경망스러움에는 거의 질식을 하겠더군요...(정말 옥의 티네요...) 암튼 음질은 모두 합격점이구요... Burning time이 끝나면 그때쯤 다시한번 글을 올립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ASP에 또 동참하고 싶은데...우리 마나님의 눈이 무서워서 이제는 도저히... 에이프릴 뮤직의 전진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