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잘 들으셨다니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아울러 아직 못받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이번 추석은 좀 조신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시청실테스트결과 완전한 브레이크인이 될때까지 한 두어달 걸릴 것 같은데, 앰프를 켜시고 30분정도 지나면 거의 제소리로 나올 것입니다. 전기값 거의 안먹을테니 아침에 일어나면 켜 두시길...... 제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소리가 좋은 앰프로 들었습니다. 위 아래의 끝을 살짝 건드려주는 하이엔드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좋은 추석보내시고요

제가 목표로 하는 시스템을 그대로 갖추셨네요, 저도 DP300이 있고 이제 M200이 올테구요, 틸 2.4를 장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어떤 소리가 날지 사뭇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잔금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음원 감사합니다.

확실히 dsd의 음질이 보다 명확하면서 볼륨이 크네요.현악기가 상당히 좋게 들리는듯했습니다. 본질적으로 녹음방식이 다른게 아닌가 싶네요.

zenia4// pcm 재생과 dsd 재생시의 볼륨(gain)의 차이는 음반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dac 의 튜닝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ord qute 같은 경우는 dsd 재생시에는 볼륨이 상당히 작습니다. mytek 같은경우는 한두단계 정도 차이가 나고, bmc puredac은 비슷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스터링시에 dsd 쪽이 -6db 정도 일반적으로 작은값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saracon converter 등을 사용해서 dsd to pcm 변환을 할때는 기본값이 +6db 로 잡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