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DP300 recording시의 전자파?

음냐....저희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입니다. lid off 스타일은 고장이 잘 나서 문제인데.... 슬라이딩방식을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디자이너인 유국일선생과 상의하고 있습니다.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저는 이쁜 것을 좋아해서인지, 위에서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것이 더 보기가 좋습니다.

외관 디자인 멋있는 톱로딩 방식이라면, Lid off 스타일이던 슬라이딩방식이던 관계없읍니다.

소병률님 의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 이전 오라클 CDT 에서도 같은 방식의 방식을 사용 했었죠? 무지 불편 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분들께서는 윗뚜껑을 아예 떼놓고 사용을 하시더군요. MBL 트랜스포트 와 같은 원형의 뚜껑으로 디자인이 되었으니 뚜껑이 별도로 분리되지않도록 지지대를 붙여 위로 열고 클램프를 떼내고 씨디를 바꾸는 방식이 편리 하고 뚜껑을 열다가 기기 위에 떨어뜨리는 불상사가 생기지않는 다는 면 에서도 디자인의 변경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Eximus 트랜스 포트 처럼 뚜껑을 열어 다른 곳에 놓고 클램프를 열고 씨디를 바꾸는 방식 과 별반 차잇점이 없이 느껴 질지 모르지만. 뚜껑이 위로 열려젖혀져 그대로 있는 것과 뚜껑을 다른곳에 옮겨 놓는것. 사용자의 편리성은 큰 차잇점 이라 생각 됩니다.

맨 아랫 그림은 너무 작군요. ^^ 에이프릴 홈페이지의 그림이 큰 그림이 안나오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의견을 드리자면. 뚜껑 내측에 씨디의 측면(얇은면). 쪽에 녹색의 LED 를 설치 하는것은 어떨까요? 이전 Krell 20i 에서도 그랫고 요즘 판매가 되는 메트로놈 테크놀로지 사의 칼리스타 역시 그렇습니다. 그 LED 를 설치한 이유 그냥 폼으로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모싸이트에서 판매가 되는 씨디깍는 기계와 그 이유를 같이 한다고 생각 합니다. 테스트 버젼에서 심각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랫 그림에 씨디 측면에 LED 불빛이 보이시죠?

음질 상의 강점이 있다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탑로딩이 아주 불편하더군요. CD 한장 걸면 다 듣는 경우가 몇 %나 될까요? 트랙 몇개 듣고는, 뚜껑 들어 어디 떨어지지 않게 내려놓고, 왼손으로 클램프 들고 오른 손으로 CD 넣고, 다시 역순으로 반복하고.... 리모콘이라는 편의성이 시스템 모두에 적용되는 판에 왜 CDT는 유독 이래야 하는지 한참 생각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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