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저녁 내내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원인은 알아냈습니다.
고음부가 뭉게지는 증상은 CDP출력단에 언발란스케이블과 발란스케이블을
동시에 연결해 두었을때에만 그런 증상이 일어 납니다.
언발만, 혹은 발란스만 연결시에는 투명하고 아주 좋은 소리가 납니다.
이때 디지털 인,아웃단자는 연결을 하든 않하든 관계 없이 잘 나옵니다.
여기서 추가 질문드립니다.
1. 아나로그단에 이상이 있는겄 아닐까요?
- 기기내 아나로그 출력단에 문제가 있어서
언발란스와 발란스단간에 간섭이 있는것 아닐까요?
2. 진공관 프리앰프를 사용중인데...
- 프리앰프 내부에서 언바란스단과 발란스단 간에 간섭이,
음질을 열화시키는 문제가 발생 했을 수 있다?
3. 점검을 위한다면 가지고 어디로 가야 하나요?
- 택배는 믿음이 가질 않아서리...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찌되었든 현재 음악은 듣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 입니다.
하루 속히 완벽한 제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2004.09.19 19:02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문의 드립니다.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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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파일에개는 프리-파워 분리가 너무 자연스럽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프리/파워는 합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차라리 튜너를 하나 더 하시는 것이... 아니면 심오디오/매그넘 다이나랩처럼 튜너+인티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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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로 먼저 가는 것은 대찬성이오나...튜너가 들어가면 더 큰 딜레이가 예상되며 어떤 이들은 튜너가 앰프의 소리를 뺏어가는 것으로도 생각하므로..... 제 생각은 인티가 우선순위일 것 같은데...어떠세요? 제작의 손쉬움으로는 프리가 우선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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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에 리모콘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신중한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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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mp3 - dvd - cd 포맷 지원) + 튜너 + 인티앰프의 3개를 말씀드린 것이었고요. 탁상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이라면 3개 이상 넘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리모콘 필수 의견에 절대 찬성입니다. 가격은 단품 모두 50-70만원 사이 정도. 합쳐서 200만원이 넘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케이블 등도 기본 제공하는 걸로 하시고... 튜너가 앰프의 소리를 뺏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이런 컨셉의 제품이 애초부터 의미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3제품이 동시에 나와야겠지요. 이게 큰 문제겠군요. 동시에 출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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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나오면 시너지효과가 최고이겠지요. 그러나 따로 나와도 크게 시간차가 나지 않으면 괜찮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리모콘은 필수라는데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