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회의의 결과로 책정된 출시일시는 11월8일입니다.
전면판은 현재의 AI300MK2와 동일합니다만 뒷길이가 길어집니다.
1 KVA Power Transformer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음질도 약간 개선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음색과 든든한 드라이빙능력을 간편하게 인티로 지원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들어보시면 상당한 음악성,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난 다이내믹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오디오라는 것이 조그만 개선, 파워의 향상으로 인하여
울리고 못울리고, 제대로 구동이 되고 안되고 하는 일이 다반사인지라
결국은 들어보시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조만간 시청회 준비중입니다.
가격은 AI300보다 약간 올라간 선에서 책정될 것입니다. 물론 부담가는 가격대는 아니고요.
공구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만, 요구가 일정량이 되면 계획해 보겠습니다.
2004.10.14 01:03
[답변]새로운 인티앰프 AI320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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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DT200 리모콘 내용과 관련하여 A/S 리스트에 접수하도록 하겠으며 담당자와 상의하여 정확한 처리방법에 대해서 곧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ril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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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이엔드란 말이 반드시 기기가 고가여야 된다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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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규님의 입방을 환영합니다. 신문배달해 구입한 시스템으로 Foreigner를 들을 때의 기쁨이야 생애최고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에이프릴의 목표는 그 수준을 조금 높이고, 현재의 Too high price 하이엔드는 가격을 좀 낮추어서....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감동받기 원함입니다. 늘 좋은 음악과 넓은 마음으로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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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도도 좋고 멋있습니다. 다만 금박로고가 너무 돌출된듯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재에 음각을 하고 약간 매입하는것이 보다 고급스러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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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각해서 음각된 내부는 페인팅 처리하는게 고급 스럽겠지요. 크렐과 마크는 각각 시보레와 포르쉐에 쓰이는 도료를 사용 했다던데 아마 듀퐁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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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테두리는 없나보죠? 예전에 외곽에 색을 넣는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어쨌거나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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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무거운 기기를 좋아하는데.. 얼핏 봐도 묵직한 것이 소리도 그렇게 나올것 같아 기대됩니다. 암튼 " 있어 " 보입니다. 물론 소리는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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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cda200을 신품으로 구입(업그레이드비용까지 거의 160이상들었음)하여 듣다가 2년만에 시집보내고 그리움에 아쉬워하다가 공구에 참여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좋네요 이젠 정말 끝가지 안고 가렵니다. 좋은제품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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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입니다.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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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어보여 좋습니다. 다만, 전면부 좌,우의 돌출부위는 전면판넬에 어떻게 취부되는 건가요? 사진상으로 볼 때 윗면의 그 접촉면에 있는 틈새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껄쩍지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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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로고는 음각에 매입이 좋을것 같습니다. 상판윈도에 손잡이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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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장로고 매입이 깔끔할 듯 합니다만, 제작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작업이라면 지금 상태로도 만족합니다. 튜닝, 안정성, 진동 처리 등 내실에 더욱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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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매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판과 전면판은 조여주지 않아서 그리 보이는 것입니다. 뚜껑에 물론 손잡이는 있고요. 아직 취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무게는 한무게 합니다. 아마 일체형 CDP로는 무게로만도 랭킹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소리는 음.....상상에 맞깁니다. 이번 CDA320을 미국에 출시하면서 받은 반응보다 트랜스포트와 샤시가 한단계씩 올라가니까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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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벌써부터 AI500과 나란히 있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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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야기해서 여태까지 기다린 시간때문에라도 내놓는분들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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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만능이란 없습니다. 아직 제품을 받아보지 못한 분이야 이제 곧 기기를 사용해 볼 수 있을테니 양도할 분이 없겠죠. 그러나 이미 받은 분 중에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앰프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생기겠죠. 똑 같은 사람을 놓고도 판단이 달라지듯이 앰프에 대한 반응도 일률적이진 않을거란 것이죠. 결국 사용해 본 누군가는 양도할테죠. 끈기를 갖고 기다리면 결국 얻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디오란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오디오파일의 덕목도 바꿈질 아니겠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