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용하고 계신 DAC는 563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500 + 563은 아주 음악성이 높고 단아한 편으로
음악을 들으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허나 대편성을 요리하기엔 약간 무리가 따릅니다. 물론 저 음량으로 들으시면 문제없고요.
이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정확도가 우선인 DA220과의 매칭이 유행인 모양입니다.
매우 합당한 조합으로 봅니다.
> 1. DAC 성능으로 볼 때 DA 220과 CDA 500의 차이는 어떤가요?
CDA500에 들어가는 DAC이 한수 위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론과는 달리 단품으로서 DAC을
쓰는 것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CDA500은 DAC chip이 다르고, 아날로그 출력
단이 다릅니다.
> 2. 메리디안 500 + DA 220 과 CDA 500을 비교하신다면...
CDA500이 월등하다고 봅니다. 트랜스포트의 능력으로 볼때, 500은 다소곳한 반면 CDA500에 들어가는
Pro2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메카니즘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 3. 우문이지만 CDA 500 말씀하면서 AI 500을 꼭 언급하시는데...
> CDA 500에는 AI 500 이 최고의 조합이라는 뜻인지요.
AI500의 리모콘은 CDA500을 동시에 제어합니다.
음질적으로 매칭이 좋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 4. 결국 이번 공구는 어느 계층 (?)의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지요
첫째는, 최고의 CDP를 생각하시는 계층에게
둘째는, 심플한 일체형을 찾으시는 분에게
셋째는, DAC로도 이용이 가능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에게
넷째는, 매칭 인티앰프 하나 물려서 간단하면서도 Real High-End 사운드를 추구하시는 분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보니까......모두에게 다 어울린다는 우답으로 적게 되었는데
적어도 목표는 그렇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aprilmusic
2004.11.10 17:46
[답변]CDA 500에 대한 간단한 질문..
조회 수 235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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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를 구하신다면 지금 리비도하이파이(www.libidohifi.com)에서 특별공급중인 레인보우 스페셜버전을 추천해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소리는 더훌륭합니다. 아마도 좋은선택이 되실것 같습니다. 사이트 방문하셔서 사양한번 살펴보시고요 다른곳에서 사용기도 한번 찾아보세요. 아마 후회없는 선택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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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좀 그렇습니다.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군요... 남의 집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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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떡집에 떡사러 간 사람에게 "B집떡이 더 맛있어요. 그거 사세요"라고 하면 A떡주인이 기분 좋겠습니까? 그리고 레인보우는 몇년전 공제해서 쓰다 팔아묵은 경험이 있는데...해상력 꽝입니다. 또한 제작자의 마인드에 실망하여 지금은 리비도는 쳐다도 안봅니다. 개인취향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걸 아시고... 다시는 이곳에 그런류의 글을 남기지 않으셨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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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해상력이나 스피커 구동능력을 고려시 단연 AI300MK2입니다. 지난 1월달에 구입하여 듣고 있습니다만 별로 흠잡을 부분이 없더군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외산보다는 국산이 이제는 더 낳은 것같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유리하고요, 저는 스피커, 소스기기및 앰프등이 모두 국산입니다만 부족함을 모르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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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분에 대한 답으로보면 명시하신 두 앰프 혹은 타 앰프중 추천을 부탁하신거니 틀린대답은 아닌듯 한데...지나가다님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생각하신건 아닌가 싶군요. 안그래도 어려운 세상들인데 여기서만큼은 여유를 가질줄 아는 곳이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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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직접 들어보시는 수 밖에..... 프라이메어에도 등급이 몇가지 있는데 외국시판가격으로는 AI300과 비슷한 것이 A30.1인데요.2250불입니다. 국내가격은 모르겠네요. 소리는 이쁜경향이고 다이내믹이나 깊이감은 AI300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하이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지만, 오디오는 어디까지나 취미니까 들어보시는 것이 쓸데없는 예산낭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리비도도 인터넷만 보고 사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어느 스피커에 어떤 환경인지 직접 들어보시고.....인터넷에서의 정보는 그저 참고로 하는 것이 맞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란에서는 하고픈 이야기 맘껏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게시판을 더 넓힐 때가 되어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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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견이 나와야지 좋은 제품이 탄생하는것 아닐까요. A떡집에서도 B떡집이 무었때문에 칭찬을 받는지 알아둘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떡집에 와서 이런 얘기를 할정도라면 이집 떡에 관한 애정이 없다면 이런 얘기를 할 수있을까요? 좋은 제품은 모든 오디오사이트를 통해 칭찬을 받지만 안 좋은 제품은 자사사이트에서만 칭찬이 넘쳐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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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상윤님께서도 글을 남기실때 리비도제품이 에이프릴의 제품에 비해 어떤 점이 나은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야 이런 오해를 낳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단지 가격대비 에이프릴제품보다 좋다는 단순의견으론 리비도회사의 직원이지 않을까라는 불신을 낳는다고 생각되네요(설마 그렇지는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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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성향을 잘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망설여지지만... 일단 프라이메어30.1 과 스텔로인티는 제가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저 라면 스텔로를 권합니다.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한달전 이번 공제 스텔로 분리형으로 가기위해서 근처의 동호인에게 내 보내기전까지 b&w805sig 에 200se 시디피와 물려서 별 아쉬움없이 ( 남의 집 소릴 들어도 무덤덤?해지는 경험도 했었습니다) 사용했습니다. 물론 스피커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고 생각진 않지만 너무 편하게 리모컨 하나로 해결되는 맛에 푹 빠졌더랬습니다. 제가 내 보낼쯤에 스텔로 인티는 익을만치 익어서 이 이상 뭐가? 하는 생각바람에 업그레이드 생각들때 마다 모면 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가니 또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프라이메이어는.... 구하신다면 예전의 301 을 구하시길 권합니다. 음색과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지만 해상력,스테이징,깊이,저역의티테일, 펀치력등에서 스텔로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최선의 방법은 매장에서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빠르겠지요. 쓸데없는 이야기만 끄적거린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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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들어와보니 제가 남긴글이 화제가 되었네요. 리비도제품을 너무 칭찬했나요?^^ 오디오는 모두 주관적입니다. 그리고 이렇다 저렇다 댓글을 달면 말이 너무 많아질것 같네요. 저는 리비도제품 에이프릴제품 둘다 사용합니다. 그리고 글을 남기실때에는 본명을 밝히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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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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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그런 이유로 2안을 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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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1, 2안 모두 개인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되며 호불호가 갈리므로 외형은 에이프릴에 맡기고 이제부터 소리에 치중하도록 시간을 드리는게 좋치 않을까요. CDP 처분하고 튜너만 약 1달 듣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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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요. 믿습니다. 저도 CDP 처분하고는 영~~ 힘드네요.....빨리 받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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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최초 Shipping일은 언제쯤 될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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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목푶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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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만, 이곳까지 신경을 써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그리 쉬울 것 같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활성화시키면 여러모로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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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로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 자체를 고맙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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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생각하면 힘듭니다... 이 곳 분들은 다 이해하고 계실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모두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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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천히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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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