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DA500도 공구 신청하고 있는데 AI500에 대한 궁금증으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스펜더 SP-100과 유니슨리서치 S6의 조합으로 듣고있고, CDP는 CDA500을 공구하느라 기존
CDP는 모두 처분하고 마란츠 DV8300 Universal Player로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데 CDA500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 경우 스펜더와 유니슨 S6의 조합이 아주 잘 맞아 음악 듣기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
S6은 A급 35W 입니다만 스펜더의 음압이 90dB라 통상 10시 방향의 볼륨이면 충분히 음량이 큽니다.
그리고 진공관 앰프 특유의 따뜻함도 좋구요.
AI500의 출력이 300W인데 제 스펜더 SP-100과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스펜더의 허용 내입력은 150W인데 관찮은지요 ?
저는 불륨을 11시 방향 정도 올렸을때 제대로 큰 소리가 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혹시 AI500의 출력이 너무 커서 9시 방향도 올리지 못할까 공구 참여하기가 매우 망설여 집니다.
예전에 플리니우스의 CD-LAD 프리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게인이 너무 커서 그런지 9시 까지도
볼륨을 올리기가 힘들어 처분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스피커들은 음압이 높은 스피커들이 많은데 AI500의 경우 일반적인 우리네 아파트 거실 정도의
공간에서(5m * 5m) 통상 볼륨을 어느 정도 올리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그리고 AI500은 A급으로 구동하다가 AB급으로 전환되는지 아니면 그냥 AB 급 인지요 ?
제가 아끼는 스펜더 SP-100은 당분간은 처분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2004.12.12 16:12
AI500 궁금합니다.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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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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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같은 소리하고 계시네. 혹시 (인생)역전이 아니고 (서울역앞) 역전 아니오? 공짜 바라다가 노숙자 신세 아니냐구요. 남 등처먹으려하지 말고 몸뚱이 움직여 열심히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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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삼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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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셔서 그럴겁니다. 지난번 시청회때 물건하고 다른것이 없으니 실물을 보시면 봐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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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사진도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확실히 좀 실물을 봐야 하겠지만 사진으로는 좀 그렇네요.... 소리만 좋다면야 빨리 내 차례가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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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디자인은 사진기나 사진기술에 따라 천차만별의 느낌을 줍니다 플래쉬를 터뜨리고 위 사진각도로 찍으면 예쁘게 보일 기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실제 만듬새는 사진의 느낌과 많이 다릅니다. 실물을 보시고 평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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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사진사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조명처리를 하고 제 각도에서 찍으면 더 제 감각이 나올 것인데... 저도 오디오 나름대로 많이 써 보았습니다만, 디자인과 마감이 괜찮습니다. 그 가격으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가공입니다. 소리도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SACD가 당분간은 하이엔드사운드의 대표주자가 될 것은 확실합니다. HD-DVD나 Blu-ray의 오디오 버젼이 나오기 전 까지는 말입니다. 제원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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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없어도 삼발이로 고정하고 후렛쉬 없이 찍으시면 그럴듯 할 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하루 1.5대라고 하니 받을 날짜는 넘 멀군요... ^^ 그래도 하루하루 기다리다 보면 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