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CDP 업글때문에 질문했었는데요..
제 앰프가 맨리 스팅레이 인티입니다.
언발란스 입력만 갖추고 있는데..
이럴 경우 CD10이나 DA220mk2의 풀발란스 설계라는 것은 무의미해지는 것인가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풀발란스 설계시 물량투입이 많이 되서 값이 비싸진다는데...
(op앰프가 두개 들어가고 기판이 두배고 어쩌고저쩌고..)
그렇다면 저같이 언발란스 입력만 있는 앰프의 경우 DA100만으로도 충분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DA220mk2에 대한 의견이 거의 없네요..
CD10 내부의 DAC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인가요?
p.s 게시판을 뒤져보니 회원정보 수정이 안된다고 답변된 글이 있더군요..
그러면 아예 초기화면에서 화원정보 수정란을 지우는게 어떨지요...
2007.05.02 23:37
풀발란스 설계란 무엇인가요?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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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리 스팅레이 언벨런스 연결은 풀 벨런스 단자의 (+) 신호만 쓰는 것으로 CD10이나 DA220mk2 나 da100 이나 모두 그 연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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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언발란스 단자만을 사용할 경우 풀발란스 설계의 이점이 활용되느냐는 점입니다. 안그렇다면 쓸데없이 돈낭비만 하는 것이 될 수 있느니까요. 답변의 내용이 언발란스를 이용할 경우, CD10 = DA220mk2 = DA100 이란 뜻인지요? 제가 워낙 무식해서 질문이 이상한가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시판을 샅샅히 뒤져 봤는데 DA220과 DA220mk2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고 소리의 방향이 다르다던데.. CD10과 DA220mk2와는 소리의 경향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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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는 2심선으로 신호가 전달되며 하나는 그라운드, 하나는 신호선입니다. 발란스는 3심선으로 신호가 전달되며 하나는 그라운드, 하나는 신호선, 나머지 하나는 역상 신호선입니다. 언발란스는 손잡이가 한쪽에 있어서 밀고 당기는 톱, 발란스는 손잡이가 양쪽에 있어서 한쪽에서 밀면 다른 쪽에선 당겨주는 양쪽에 손잡이 달린 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밸런스 지원하는 기기는 그 내부에 똑같은 언밸런스기기가 쌍으로 들어있습니다. DA220mk2는 그 내부에 DA100이 2개 들어가서 각각 정위상과 역위상 신호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DA220mk를 언밸런스로만 사용하면 정위상신호(+)신호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머지 반은 낭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april님이 DA100만으로 충분하다고 답변하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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