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200 바이패스 입력단자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AV를 같이 하고있는 관계로 SP200에 있는 바이패스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V프로세서의 바이패스 단자는 언벨런스이고 제가 쓰고 있는
프리는 발란스 밖에 지원이 안되 부득이 발란스-언발란스 변환 케이블을 쓰고 있습니만,
소리를 많이 깍아먹네요 그레서 AV프로세서에 있는 언발란스 단자를 발란스로 개조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간 sp200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길 기대하며 공제후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만,
차세대 음향이 지원하는 기기들이 출시할 때마다 갈등이 심하네요 언제간 되겠지요?
2008.10.19 17:22
sp200 문의입니다.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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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에 참여한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힘내셔서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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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긴 겨울 지나면 봄은 옵니다. 그리고 공구에 참여하신 분들의 오랜 기다림과 실망...정말 괴로울거라 생각듭니다. 양쪽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어 서로 만족하고 웃음 질 수 있기를 진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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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10 사용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이엔드에 근접한 소리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만들어지지 않은 그 사운드의 깊이만큼이나 에이프릴은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약해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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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습니다. 무너져내리는 모습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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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SP200공구자입니다. 기다림도 오디오 취미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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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시고 정상에 우뚝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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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개인 후 맑은 하늘 아래 우뚝선 APRIL의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답해 주세요! 사장님의 의지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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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시기는 지금이 아니라 공동구매가 모두 종료된 직후 이고요. 에이프릴은 투자자에게 향후 5년 이상의 비젼을 보여줄 수 있다는 조건하에서 실행해야지요. 오디오 하시는 분들도 에이프릴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는 만큼 유상증자도 에이프릴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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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도 좋은 방법이지만.. 우선은 중도금 납부가 가장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ai10도 그렇고.. sp200도 그렇고..sacdp의 경우도 중도금 납부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완납을 해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제때 중도금 납부 하는것도 원활한 공구마감을 위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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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참여는 못해보았지만 제품 하나는 아끼며 소장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의 음색이 제 취향에 100% 부합하지는 않지만 이건 개인적 취향문제이고 그 기기성능은 인정하고도 남는 바입니다. 국가적으로 키워야 할 업체이고 국가적인 자부심이 우러나오는 그런 기업입니다. 다른 구내 오디오업체들은 성능이야 우수하지만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는 개인공방 수준이라는 점에서 확연히 차별된다고 봅니다. 산자부나 문광부 정통부는 이런 업체를 좀 지원해주는 제도가 없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락만 된다면 기업육성자금을 투자하고 싶지만, 사오정에 언제 직장에서 밀려날지 모르는 신세인데다가 여유자금이 워낙 푼돈이라 선뜻 나서지지는 않네요. 힘 내세요. 그리고 절대로 굴하지 말고 생존시키세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오디오 기업으로 세계에 깃발을 꼽으시기 바랍니다. 삼성도 못하는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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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힘드신 것 같습니다. 견뎌내기 힘들 정도로... 저는 단 한 번도 에이프릴 제품을 구매한 적이 없는 오디오동호인입니다. 오디오를 취미로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사용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릴이 시작할 때부터 관심은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보기도 하고 전해 듣기도 하면서 이해하고 있는 에이프릴의/이 사장님의 그 열정과 의욕, 성실함이 그냥 스러질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의 기업도 세계 하이파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Made in Korea라는 사실만으로도 제품을 인정받는 그런 때가 오기를 바라고, 그 선두가 에이프릴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에이프릴이 현재의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에이프릴을 아끼는 사람들( 일종의 팬?)이 아주 조금씩이라도 모금을 해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ARS와 같은 방식이나 아니면 어떤 신뢰할 만한 분이 나서서 모금을 하고 에이프릴에 전달해주는 방식... 우스운 제안일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라도 해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어떤 댓가를 바라고하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말이죠. 공구에 참여하신 분들을 염두에 둔 생각은 아닙니다. 공은 공, 사는 사이니까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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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에 kjh3837로 되어 있는 댓글이 제 글입니다.. 원래 id로 들어가서 고치려 했으나 비밀번호를 잘못쳤는지 안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두가지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는 저를 포함한 공구에 참여하신분들중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중도금이던.. 완납이던.. 원래 낼 자금이니.. 시간을 좀 앞당겨 주시는 겁니다.. 혹시 불안한 분들이 계신다면.. 더욱 참여 하셔서 공구를 완벽하게 끝내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윈윈이 아닐까 합니다.. 두번째는 그냥 모금이 아니라.. 주식을 사시고 싶으신 분들이 주식을 사주시는 겁니다.. 에이프릴의 입장에서는 원활한 자금이 될수 있을것이고.. 주식을 사시는 분들은 나중에 에이프릴이 잘되었을때, 배당금을 또는 배당금대신.. 오디오기기를.. 또는 공구시에 할인혜택을 받는등의 혜택으로 되돌려 받으시면 됩니다..나중에 에이프릴의 자금력이 좋아지면.. 원하시는 분들의 주식을 다시 구입해드리면 될것이구요.. 제 소망은 에이프릴이 코스닥에 상장하는겁니다.. 어이없는 기업들이 상장해서 주식이 유통되고 있는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실력은 인정하는것 아닙니까.. 완성기간이 오래되어서 또는 답변이 안되어서.. 이런 불만은 많았지만.. 그래도 음질은 인정해줄만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 안전하게 공구를 끝내고 원활하게 수출을 할수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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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런 최악의 글까지 올려야만 했던 이 사장께 위로를 전하며. 에이프릴 사무실에 전화를 한번 해보았을때 그 무거운 톤의 직원 목소리를 들었을때 대충 상황 짐작이 되었지요. 기업이 넘어가는 과정을 많이 겪어보아서 그 수순을 익히 알고 있는 소인이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 에이프릴이란 사업체를 운영키위해선 몫돈이 필요한게 아니지요. 큰돈이 필요할겁니다. 그것도 아주 큰돈이 아니면 깨진독 물붓기이고. 위글에서 나온 유상증자니 하는것도 사실 냉철히 말해 실현불가 이슈며. 에이프릴팬 몇분의 모금이 모여진다 해도, 그것도 코끼리의 비스켓일겁니다. 결론적으로, 공구자들에게 바라길 지금 진행중인 공구납기를 조르지 말고, 하염없이 기다려 주십사, 하는게 이글을 쓴 주목적이라면 그것은...잡음이 많겠으나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구 완료를 위해, 더 나아가 회사 운영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니, 이글을 통해 소수 혹은 다수가 지원좀 해달라 라는것은 실현불가 입니다. 세상은, 돈 있는자는, 냉철합디다. 이글을 그런 목적에 도움이 안됩니다. 다른 루터를 톻해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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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과 용기와 희망이 언제나 정의의 승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로버트 태권 V 3 를 보고 나서 알았었습니다. (1.2 일 때는 정의는꼭 승리하는 줄 알았었지요.)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 X 유라 , X 유성의 라디오 시대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에 X 유라 ㅡ X 종환의 라디오 시대..가 이어진 장수 프로그램이지요? 예전에는 그저 바른 말만 나오던 그 프로그램에서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없냐는 X 유라씨 말에.. 늙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아들아... 너무 고지식하게..바르게만 살지 말아라.. 너에겐 처자식이 있다. 주위에 어느정도는 맞춰 가며 살아다오." 그나마 세상을 조금 더 살아본 인생 선배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이 바른 말 , 교과서만 읊어대는 소위 대한민국 방송에서 여과 없이 그리고 투박하게 전국에 퍼졌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당연히 교과서 읊어대는 사연들만이 나왔지만서도~) 영화와 TV 가 나와도 라디오는 건재합니다. 라디오가 건재하다면 오디오도 건재 할 겁니다. 대한민국의 마크 레빈슨 보다는 대한민국의 미쉘 레바숑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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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 장사 너무 못합니다. 그냥 "빠른 공동구매 일정을 위해 잔금 납부를 빨리 완납, 또는 잔금 납부를 예정보다 조금 일찍 부탁드립니다"라는 한마디면 충분할 터인데," 거기서 왜 장황설의 구해달라는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기기 구매자가 무슨 불우이웃돕기 자선단체 회원입니까? 공구 일정을 확실히 제시하시고 잔금 납부를 독촉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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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글로서 표현될 뿐입니다. 하고픈 말을 하는 것도 큰 죄는 아니라고 보고요. 여러분이 힘을 주시고, 희망도 주시어서, 또 전화로 질책도 하시고, 메일도 주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결론은 박내권님의 말씀대로 하면 좋을 것은 너무 장황하게 떠벌린 느낌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고픈 말을 하는 것이 본 제품의 특징이기에 그런 점이 있습니다. 잔금납부 예정보다 일찍하는 것도, 내부적으로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서 다음 스텝이 보일때 진행해도....예기치 못한 복병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판이라 많이, 대단히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구해달라는 이야기의 총체적인 의미는...... 세상사는 것, 조금씩 여유들 가지고, 음악도 자주 들으시면서 마음의 끈들이 조금 풀어졌으면 하는 뜻에서 썼다고 생각해 주시길. 세상엔 돈으로 해결되는 것이 전부 다 인것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전부 다 일수도 있다는 궤변같은 현실을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이참에 장사도 좀 제대로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짐 빨리 풀고 다시 일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