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500 전면 패널 음각문의..

da100, hp100 사용자로서 기분좋은 새벽 이네요. 계획중인 100시리즈 앰프도 스테이트먼트 겨냥에 포함 되는지요. 저의 개인적인 바람일까요? 제 바램은 4평 정도의 방에서 잠도자고 하이엔드근접한 음악도 들을수있고 영화도감상할수있는 100시리즈에 스테이트먼트 스피커로 끝내는 것이걸랑요.

믿거나 말거나....그 파워앰프면 스테이트먼트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좀 쓸만한 50만원짜리 DVD player하고요...150만원짜리...30인치정도 LCD screen 사면 끝이라고 봅니다. 큰 방으로 가시기 전까지는...저는 9평방에서 부족함을 못 느낍니다. 주무세요...내일을 위하여!

아... 아.... 아.... 마누라 설득하기 참 힘드네요. 참자... 참자... 참자... 하고 지름신을 물리치고 있는데.... 또 펌프 당하고... 에고고...

스피커 단자 보니까..약간 다른부속에 비하여는 그렇던데요..WBT 나 카다스 사용하심 안되는지요..에이프릴의 최초 스피커니...

위분처럼 우선순위가 외관보다는 단자같이 음질에 직접적인 부분이 먼저 이야기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에 스피커자작을좀 해본 경험이 있으며, 일부분은 팔아서 용돈(?)벌이도 되었답니다. 지난번 시청회때 못가보고 그후에 별도 시청한적이 있습니다. 소리...오랜만에 들어보는 중. 대형기같은 소형기였습니다. 이렇게 큰 스케일은 흔하지 않은 소리인데..스카닝의 역량이 출중함을 다시한번 느꼈구요. 추후 제집에서 집중분석해볼 계획입니다. 위 어떤분 얘기처럼 단자에 최고급품을 쓰는부분은 아마 지금 스테이트먼트가격으로보아 판단컨데 불가해 보입니다. 스피커 자작경험이 있는 제가 보건데 스테이트먼트는 이익이 별로 안되는 상품일겁니다. 대량으로 팔리면 모를까, 냉정히 볼때 아마 마진, 별로 안될겁니다. 아다시피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업체는 결국 이 경쟁속에서 살아남질 못합니다. 고객입장으로선 부품이 최대한 쭉쭉 발라주면 좋으나, 에프릴은 동오회나 자작공방이 아니지요. WBT같은 부품적용은 옵션사항으로 되지않을까 싶어요 부디 한국 오디오시장에서 롱런하는 에프릴이 되길. (2006-01-31)

그래서 사이트 오픈기념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이 이 스피커의 명성을 널리 알려주실 것이고 마진을 남기는 문제는 추후 원래의 가격으로 팔릴때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나중에 wbt, 카다스 단자로 바꾸고 원래 가격에 출시된다면 혹은 추가비 받고 단자 교체를 해준다면 음..난감하네요.

윗분말씀대로 마진을 남기는 문제가 추후 정식발매품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면 지금 오픈기념 이벤트는 원래 일정대로 종료되어 "한정품" 댓수로 한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벤트 기간이 길어져 물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남는것은 없고..살 사람 다 샀기 때문에 추후 정품가격으로 출시되었을때 덜 팔리게 됩니다. 중고값도 그간의 전례를 밟을 가능성이 있구요. 그간의 일부 공동구매 기기들이 그랬습니다. 사실 성능면에서 보자면 손색없는 기기들이 형편없는 중고값에 장터에 나오지요. 여담입니다만 사운드포럼이 이러한 관리는 훌륭합니다. 공구품으로는 몇대 만들지 않아도 이후 꾸준히 유저가 늘어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질이 좋기때문이구요. 어차피 시장규모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이벤트의 기획 관리는 제작사들의 고민거리겠습니다..

비용적인 부담이 되신다면 외관선택처럼 역시 추가옵션으로 해결 되지 않을까요?

그렇군요 한정품의 의미가 없다면 베타 테스터일 수 밖에 없고 이미 이벤트 일정은 길어졌으며 정식제품으로 팔릴때의 가격을 고려해보면 이미 잠재수요는 큰 기대를 걸기 어려워질것이고 지방순회도실 때에도 이벤트가로 안하시기가 어려울 테니 결국 중고가도 이벤트가에 영향을 미칠것이며 잠재된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겠구요. 정말 고민 많으시겠네요.

유닛 배치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대개 위상일치를 위해서 Peak Consult의 Empress처럼 고역 유닛이 저역 유닛보다 뒷쪽으로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테이트먼트의 유닛 배치는 그 반대인 것처럼 보이는군요.

대개 위상일치를 위해서 Peak Consult의 Empress처럼 고역 유닛이 저역 유닛보다 뒷쪽으로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 전면배플을 뒤로 눕히는것이 절대 "일반적"이 아니지요. 오히려 90도 수직이 "일반적"인 배치라는말이 맞지요. 스탠드를 사용하는 2웨이의 배플이 뒤로 넘어질 경우 소리가 더 좋아진다고 증명된 학설은 아직 없지요.

직각으로 보입니다. 즉, 기울어지지 않았으며, 고역 유닛과 저역 유닛이 동일 선상에 위치합니다. 근래 사운드포럼의 스피커들 - 퀸2, 첼로, 콘트라베이스, 카프카 등 - 은 배플면에 경사각을 넣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스피커의 배치도 소리를 위한 것 아닌가요.. 튜닝시 소리가 좋으면 그만이죠..어느 스피커의 위치가 이러하니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는 논리는 부적절한거 같습니당..

예, 디자이너와 고심끝에 음각에서 조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조각이요? 무슨 말씀이신지? 그냥 예전처럼 글씨를 쓰는 식으로 갔다는 건가요? 아..만약 그렇다면 이미지가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인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