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생각하듯 말하지만 결국 자기주장만 하는 실용당은 정말 시러요.
왜 실용오디오의 글은 받아들였으면서 에뮤의 글은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남이사 나쁜짓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쓴다는데 난민이 왜 나오죠?
난민들이 그리 걱정되면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봉투라도하나 더 접어서 기부하세요.
비싼CD,LP 머하러 삽니까? 길가다 음악소리 들리면 귀동냥이나 하고 뎅기시지.
그런건 오디오인드림이나 가서 부탁하세요.
복각은 비싼제품 따라만드는 짝퉁이 아니라,
단종되서 구할수 없는 제품을 다시 재탄생 시키는 겁니다.
그런 자존심 없는 소리하지마시고,
좀더 좋은제품으로 개발하실 의향이 없는지 여쭤보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국내오디오의 대표 개발사를 중국짝퉁공장취급하지말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마디 합니다.
참고로 저는 네이쳐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쳐에는 DC필터가 부착이 된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옵션이지요.
사용하면 둘다 배경이 정숙해지고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DC필터를 사용하는 쪽이 트랜스험이 더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자체의 트랜스험도 더 적더군요.
DC필터만 있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지만요
차폐트랜스는 적정전압을 유지하는 측면도 있고 다운트랜스의 기능도 갖고 있고 ...
뭐 참고 사항입니다.
저의 경우는 DC필터 내장된 차폐트랜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가정의 전원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군요.
전압이 안정되어 있으신분은 dc필터만 쓰셔도 효과를 보실수 있구요.. 차폐는 음질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구요..
전압이 불안정한분들은 avr과 dc 필터를 함께 쓰시는것이 효과가 좋습니다..최대한 음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깨끗한 전원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크리스탈은 써보지 못해서요.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네이쳐가 효과있습니다.
차폐트랜스종류에 따라 벽 전원에 비해 생동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니..
역시 사용해 보고 판단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네이쳐는 비교적 호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멀티 서라운드 스피커를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스테레오로 사용하시는 지 잘 모르겠지만...
스테레오로 사용하신다면 물론 DA100 signature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레이의 디지털 출력을 DA100에 물리시고, DA100의 아날로그 출력을 1611의 Main Left/Righr에 입력시키면 됩니다.
소리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데논도 좋지만, 채널도 많고...또 가격문제로 소자를 제대로 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하이엔드기기와 범용기기의 소리세계가 다를 수 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