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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700에 매칭할 가급적 저렴하면서 쓸만한 dac로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물론 DP1이 최선이겠지만 DP1까지의 예산은 무리인 유저의 경우 중고가 50~60만원 정도를 예산으로 봤을때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알아보니 그나마 중고가로 그 가격대에서는 da100sig, 뮤지컬 피델리티 M1,  캠브리지 오디오 dac magic plus가 평도 좋고 인기도 좋은 기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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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2006.05.19 21:26
    저도 궁금하네요. 맨바닥에 기기를 바로 나둘경우 뽀대도 안살고 청소할때 불편함도 있을것 같고 겨울에 보일러 많이 틀경우 열때문에 문제도 있을것 같고... 오석이나 대리석 밑에는 맨바닥 수평이 안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악세사리로 3점지지 하면 좋을것 같지만 왠지 그런쪽에 돈쓰기 좀 그렇고... 가죽 허리띠 잘라서 수평 맞추는게 고무 재질 보다는 좋다고 하더군요. 용산 전자랜드 2층에서는 40*50 대리석 한장에 6만원 달라고 하네요. 이거 사는게 날지 아님 동산오석인가 거기서 사는게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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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9 21:42
    대리석 주변에 잘보시면 공짜로 구할수 있는곳 많은데..ㅎㅎ 제경우는 기기사는데 돈은 써도 액세서리에는 아깝더라구요 살때 끼어주면 몰라도 차라리 십원짜리 받쳐쓰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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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Y 2006.05.19 21:53
    CDP, 파워앰프 밑에 단단한 물체를 거치하면 소리가 맑아지고, 기기가 충분히 제 발휘를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익시무스 COP의 경우는 미세하게 메커니즘이 텐션이 있으므로 더욱 그러합니다.만약의 경우에 트레이가 고정되어 텐션이 없다면 의미는 없거나, 자체 몸체의 조정없이 고정되어 있다면, 소리가 딱딱하고 미세음이 없어집니다. 이것이 익시무스의 좋은 기능이기도 합니다. 파워앰프의 경우는 트랜스포머의 자체의 발진이 있으므로 소리가 맑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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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현 2006.05.19 23:01
    바이브라포드의 경우 cd10에 사용이 애매합니다 사용하려면 4개의 스파이크를 돌려 떼어내시고 사용해야합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하이xx에서 판매하는 보스톤어쿠스틴 튠블럭을 사용합니다. 원래있던 스파이크는 띠어내고 보관중에 있으며 삼점지지로 장식장내에 설치하여 사용하는데 소리의 변화는 약간 있습니다.. cd10 ai10 모두 진동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조절 및 재질에 따른 미세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가격대비 바이브라포드가 괜찮은듯하나 사용자나 기기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길.. 그것보다 미적인 부분을 좀더 중시한다면 방진패드나 대리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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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2006.05.19 23:13
    cdt가 턴테이블인가요? 시디 표면의 정보를 읽어들이는데 있어서 사소한 진동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 제품은 고물이죠. 최소한 컴퓨터 드라이브도 웬만한 진동에 에러 없이 정보 읽어 들이는데.. 이건뭐.. 엠프밑에 돌받치면 소리가 맑아진다니. 엠피쓰리 플레이어 흔들면 소리 나빠진다는 이치와 꼭 같군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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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맹이 2006.05.19 23:18
    위에서 음악 들으세요. 다 필요 없습니다. 오석 한장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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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기 2006.05.20 09:22
    컴퓨터에서 cd에서 데이터을 읽는 것과 오디오 시디를 읽는 것의 차이점은 에러 보정에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는 에러 보정을 할 수 있는 코드가 들어 있고 잘못 읽었을 경우 다시 읽기 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디오 시디는 에러 보정 이런 것이 없습니다. 잘못 읽어도 그냥 잘못 읽은데로 데이타를 전송합니다. 시디가 흠이 있는 경우 노래가 튀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LP처럼 시디의 광학장치도 시디가 돌때 트랙을 따라 데이타를 읽어냅니다. LP 만큼은 아니지만 진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시디를 읽어 낼때 오류가 없이 읽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들이 주변에서 쿵쿵 거리고 뛴다던지 냉장고 가동시의 진동등이 이 것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디플레이어 자체의 시디 회전이나 트렌스등에서 진동도 역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엠프밑에 돌을 받치면 바닥으로 부터의 진동의 전달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시디플레이어의 자체진동도 어느정도 감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석밑에 스펀지나 스파이크를 받치면 좀더 진동의 전달을 막을 수 있겠지요. 소리가 맑아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좋은 시디메카니즘을 사용하는 경우는 진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싸구려 시디피를 사용하면 영향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시디피 돌때 앞에서 뛰어 보면 되지요. 다만 이런 것은 조금 이론적인 이야기 이고 LP만큼 cd가 심하게 영향을 받지는 않기때문에 그 차이를 느끼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그만한 소리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많은 투자하는 상황에서 오석정도 받쳐보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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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님 2006.05.20 09:32
    오디오 하다 보면 진동과의 전쟁입니다. 오디오 악세사리의 대부분이 진동관련 소재입니다. 특히 cdt는 진동잡으면 배경이 정숙해지고 해상도가 좋아진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엠피쓰리는 플래쉬메모리를 쓰므로 진동에 강할 수도 있지만, cd는 돌면서 움직이는 관계로 진동이 음질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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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urlife 2006.05.20 10:55
    드디어 여기 에뮤게시판에도 실용당 회원님들께서 오시는 모양이네요.. 역시 사이트가 유명해져야 드나드는 사람도 많아지나 봅니다.. 와싸다에서만 저런 의견을 올리시는 분들을 볼줄 알았더니 여기서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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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m 2006.05.20 11:08
    전 랙 구입시 따라온 매직헥사를 시디피밑에 받혔더니 전체적으로 차분해진 느낌입니다. 좋은 쪽으로의 변화인 것 같아서 그냥 놓아두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오석을 기기밑에 바로 두는 것은 쨍쨍?하는 느낌이 들어 피합니다. 부득히 놓아야할 경우에는 둘 사이에 완충재를 넣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틀리니 오석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윗 분이 쓴 글에 있듯이 오됴는 진동과 전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허나 진동을 완전히 없애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적절하게 이용을 해서 나아지는 쪽으로 튜닝은 동호인들 개인의 몫입니다. 대개 소재의 재질이 음에 묻어나는 경우가 태반이니 참고 하셔서 이 것 저 것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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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2006.05.21 00:43
    CD10 에 오석 하나 받힌다고 소리 좋아지는것을 느낀다면 (좋게 되던 나쁘게 되던 ~) 내가 그 오석 다 사드리리다~~~ 물론 진동이 당연히 기기에 영향을 주겟지만 그건 어느정도 실제적인 진동이죠~ 가만히 구동되는 CDP 자체의 진동이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건 기기 설계가 잘 못된것이겠죠. 옆 집에서 콩크리트 부수는 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바닥으로 부터 기기로 유입되는 진동이 얼마나 된다가 진짜 미세한 진동이 소리에 영향을 줄까요 ~ 설사 준다고 해도 그걸 느끼는 귀 (이건 인간의 귀가 아닌 동물의 귀 또는 병적인 귀 - 실제로 소리가 크게 들리는 병적인 상태있음- 일겁니다. ) 가 있을까요 ? 십만 명에 한명? 그냥 폼은 좀 나고 마음에 뿌듯하고 그렇죠 ~ 보기에 좋고 ~ (스피커라면 스파이크 사용하고 그 아래 진동 방지를 위한 조치를 해서 바닥으로 진동이 들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도 소리라는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세 하리라생각됩니다) 그보다는 방 바닥이나 벽 자체의 튜님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요즘 보면 이런 악세사리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 많아지니까 그들의 과장된 뽐뿌에 의하여 ( 또 이 반대의 상황도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신봉자들이 생기고 이를 무시 하는 사람은 오디오 쟁이 축에 끼지도 못하는 바보 취급을 당하는 분위기인데 ~ 조금 냉철하게 객관적인 상황 판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석이라~~~ 좋긴 하지만 소리라는 결과에 영향을 사람이 인지할 정도로 준다 ? 심리학적인 측면의 자기만족 또는 그에 따른 오감의 주관적인 변화라는 측면이 훨씬 큽니다. 너무 휘둘리진 맙시다. 저도 흑단 바이브라포드 등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아닌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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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현 2006.05.21 00:53
    시각적인 면도 무시할순 없지만..소리에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기기에서 보다는 바이브라포드를 스피커와 스탠드사이에 놓았을 때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일전에 세리믹베이스를 다인1.3se와 스탠드사이에 놓았을 때 부밍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기계보다는 스피커의 진동은 상당하니 그만큼 귀로도 차이가 많이 나겠지요..저도 막귀입니다만...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위에 님말씀대로 휘둘리진 말아야죠..가격도 생각해봐야 하고.. 얼마전에 디프렉탈과 어퓨져를 들였습니다 이것또한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중고라고 해도...근데 제 갠적으로도..바닥이나(카펫) 벽면(분산재나 흡음재)의 튜닝이 좀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이것또한 가격들이 너무 비싸다보니..몇개 가져다놓으면 좋은 기계값 하나 나오죠... 부피도 차지하고..암튼.. 자기 상황에 따라(가격 공간 취양..등..) 적절히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소리를 몰라도 시각적으로 멋진 인테리어가 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오디오에서 뽀대가 일부를 차지하다보니..(자동차도 보면....가기만 하면 다 똑같겠지만 디자인이나 안정성이 구입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과 비슷하겠죠..이것도 엉뚱한 비유는 아닐듯 싶습니다) 시각적으로 좋으면 소리도 좋을수있습니다..^^ 적절한 범위에서 자기 시스템에 맞게 꾸며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오석도 좋지만..요즘 몇 사이트에서 진동판이 멋지게 디자인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곳도 많습니다..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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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2 2006.05.20 13:22
    오디오하는 사람들이 바보여서 남 펌푸질에 넘어가서 충동구매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수십번 들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하는 정적인 취미가 오디오인데, 돈많아서 막질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찌질이들은 와싸다나 실용 니네집으로 가셔요. 거기서 내공수련 더하고 오도록. 아는게 있어야 가르쳐주지....쥐뿔도 모르는 지식을 가지고.....끌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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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일 2006.05.20 16:37
    솔직히 오석을 (오석도 오석나름입니다만) 받치면 소리가 달라집니다. 케이블도 천차만별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밸런스라고 봅니다. 소리라는 것이 진동의 함수이지만, 잘 아우러진 진동이어야 하는데, 잡소리가 많이 끼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귀는 현장에서는 잡소리와 진소리를 쉽게 구별해 내는데,...이것이 녹음과 재생을 거치면서는 잘 구별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금씩 냉정하게 한발자욱 뒤로 물러서서...한가지씩 가감해가다 보면 그 방에, 그 기기들에 가장 잘 맞는 위치와 조합이 나올 것입니다. 그 점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오디오의 맛이 아닐까요? 시도는 해 보시되, 방황은 하지 마시길.....그리고 에이프릴에 실명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정도 되면...이미 군자금은 쓸만큼 써 보신 분들이니까 냉정히 읽고 판단해 보십시요. 오석깔고 소리들어보시고, 그 밑에 지우개잘라서 받쳐보고 또 들어보시고..글 올려주세요. 그 다음은 그 다음입니다. 다 질러버리고..아닌가벼~~~할때는 이미 뒷머리에 통증이 와버린 후 일것입니다. 오디오는 즐거우려고 하는 것이지요. 물론 저도 매일 헤매고 있습니다만..되도록 재미있구나 하는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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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부호 2006.05.20 17:19
    이세상에 경험을 능가하는 지식은 없는걸로 압니다.먼저 경험 하신분들의 느낌이나 조언을 참고 하시면 수업료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수 있는 지름길이지요. 하지만 시행착오를 겪는 고행 과정 또한 재미 있는게 오디오 아닌가 합니다. 전 진공관 앰프를 좋아합니다만,같은300B파워라도 인터스테이지를 걸었냐 안걸었냐에 따라 구동력 내지는 선명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요는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무엇인지를 빨리 찾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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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준 2006.05.20 19:48
    와~~역시 이광일 사장님, 백부호님, 송승현님, 최승기님 등등 많은분이 해주신 분들 말씀 많은 도음이 되네요. 일단 잴싼 지우개 부터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사실 지금도 스테이트먼트 소리가 너무 좋아서 만족하면서 듣구 있습니다. 틸 1.6에서 바꿨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임니다.. 스피커 소리가 너무좋으니 이젠 오석이니 음향판이니 케이블이니 짜잘한 소리만들기 과정중이라 잼있네여.. 하나하나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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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이 1 2006.05.20 20:35
    ...엉아가 좋게 얘기할때.. 솔직이 2야,,너나,,언넝 너네집으로가라,, 무슨 판떼기 장사하는얘 같은데,,엄마가 너 찾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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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2006.05.20 21:01
    제대로, 뭔가 잘나간다 싶더만,,,,,,,,결국은 쌈박,험담이 터져나오네그려...ㅋㅋㅋㅋ 가여운신 울 이광일싸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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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세서리쓰레기 2006.05.21 14:05
    케이블을 비롯한 악세서리는 걍 쓰레기라고 봄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납득할 수 없는 가격에 전기줄에 투자하는것 자체가 정신병 수준이며 걍 몇천원짜리나 몇백만원자리나 그차이는 인간이 느낄 수 없는 범위 내지 기분, 감정, 뽀대 등에의한 착청현상일겁니다. 오석이니 대리석 역시 더 말할 필요없이 그냥 기분전환일뿐입니다. 돈이 썩어 문드러지고도 철철넘치는분이 아니라면 경제적으로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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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더 2006.05.21 14:43
    쓰레기 같은데!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찌질대기는...... 오늘 비올려구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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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2 12:55
    솔직히 돌 받친다고 음질이 좋아진다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CD의 장점이 정보를 광학적으로 읽어들이고 에러를 보정하는 코드때문에 읽는 과정에서 음반 자체의 물리적 손실이 일어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읽어들이니까요, 스피커같은 물건의 진동을 제거하려고 하는거라면 모를까 CDP에 진동 운운하는건 웃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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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urlife 2006.05.22 03:32
    시디에 진동 운운하는게 웃기다구요? 정말 웃기는군요. 실용오디오나 와싸다에서는 그런 말이 통할지 모르지만 여기서 그런 얘기 안통하니 그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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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자가라 2006.05.22 04:06
    이제 업자들이 유식한척 과학적인 증거없이, 감성적인 증거로 막무가내 밀어뭍이기로 오됴파일들을 세뇌 농락하며 비아냥 되는구만.. 물론, 헛돈들여 투자한 사람들도 진실이라 믿고 싶겠지만.. 진실은 그것을 믿고자하는 또는 믿고싶은 사람에게만 진실일뿐이다. 그것이 실로 진실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이제 업자들은 가라. 많이 속였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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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2006.05.22 10:26
    CDP 내부에서 발생되는 마이크로포닉 리조넌스를 트랜스포트로의 유입을 막는 내부 설계 자체는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그 차이가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과 저렴한 부급기와의 차이에서 더 극명할 것이구요~ 그리고 수평의 개념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턴테이블이나 CDP에서는 필수 요소지요~ 그러나 다 만들어진 기성의 CDP 제품 바닥에 오석을 댄다고 소리가 좋아진다는건 저역시 이해 하기 힘들며 저또한 오석을 받쳐 놓고 있습니다만 그냥 뽀대성 입니다. 설사 결과작으로 재생되는 소리의 차이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인식 하는 것은 기계, 물리적인 계측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인간의 인지능력으로는 (객관적인)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것은 마음에 있는법~ 다만 주관적인 지각의 변화는 어디서고 일어 날 수 있는것이죠. 사람의 마음이 얼마든지 오감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증거는 심리물리학등에서 얼마든지 많은 실험과 예가 있지요. 이런 수준으로 이런 몇몇 악세사리들을 고려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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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생각엔 2006.05.22 11:50
    케이블류와, 방진 악세사리류의 사용으로 인하여 음질의 변화가 있다는데는 동의 합니다. 문제는 이런류에 투자하는만큼의 변화(좋은쪽으로) 를 측정기계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느낄수 있느냐 입니다. 예를들어 케이블류(파워 인터선등)에 몇백씩 투자하여 얻은 효과를 과연 보통의 오디오 파일들이 그변화를 어느만큼 느낄수 있느냐입니다. 이런류에 투자할 1-200만원을 앰프나 스피커에 잘 투자하면 얻어지는 효과는 몇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케이블이나 악세사리에의 효과를 극찬하며 펌프질하시는분들.... 정말 미세한 소리의 변화를 감지해내고 분석해낼줄하는 몇명되지않는 초능력의 소유자이거나, 아니면, 이분야에서 이익을 창출하시는 업자가 아니라면......대개는 스스로 진정한 오디오 파일이 되고파, 또는 스스로가 능력있는 오디오파일이라고 믿으려하는, 그래서 원하는소리를 귀가아닌 느낌으로 듣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뇌화부동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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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2 13:08
    거참 CD의 기본적인 기술만 생각해도 진동은 소용 없다는걸 알텐데, 뭐 집까지 이어진 전깃줄하고 집안 내부 배선은 생각도 안 하고 파워케이블 운운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 대수겠습니까. 그런소리나 하니까 공대나온 사람들이 오디오 하는 사람을 비웃는 겁니다. 진동때문에 에러나면 제 노트북 밑에 깔 오석사러 가야겠군요. 에러정정코드? 그런거 안 넣는 CD도 있습니까? 그리고 에러정정 안하는 CDP도 있습니까? 그런거 만들면 그 회사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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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2006.05.22 14:15
    서울 사는 사람보다 지방사는 사람이 서울 더 잘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은 교과서 딱 1권만 읽은 사람입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제일 무서운 법입니다. 그냥 나는 아직 안겼어봤소 하면 되지 뭔 이론들이 저리도 많은지들...... 언젠가 알 날 있으실겁니다. 그때 얼굴이나 붉히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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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2006.05.22 15:07
    별이 5개짜리 장수 돌침대가 있습니다. 연변에서는 이정도는 되야 아 저거이 진동좀 잡고 소리좀 맑아지겠구나 한답니다. 특히 "트렌스포머의 자체 발진이 있는 파워엠프의 경우" 진동 방지에 따른 효과가 대단해 맑아진 소리를 경험할수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연변 못가봤습니다.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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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urlife 2006.05.22 15:26
    당황스럽군요. 여기 글 올리는 분들중에 설마 저런 의견을 가지신 분이 있을 줄이야.. 여기 글 올린다는 얘기는 최소한 오디오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인데.. 오디오 제조 업체에 민폐가 될 글도 많이 있군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저모양의 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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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기 2006.05.22 15:27
    오디오 cd에 에러정정 코드가 없다라는 것은 오래전 어느 오디오 관련 서적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그때는 그렇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다시 확인하여 보니 에러정정을 위한 코드가 있더군요. 큰 에러는 아니더라도 사소한 에러는 보정이 되더군요. 죄송합니다. 얼굴이 빨게지지만 위의 내용은 잘못 되었습니다. 소리에 관계되는 것은 지터라고 하는 내용이 있던데 무슨 전자공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어렵더군요. 다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말씀드린 것이었는데 잘 못 알고 있는 내용을 주저린 바보가 되었습니다. 악세사리에 대한 감성적인 경험을 지식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던 덕분에 바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심한 비평에 조금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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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seis 2006.05.22 16:25
    악세사리 효과에 대한 찬반이 뜨겁네요..ㅎㅎ 효과를 못보셧으니. 효과가 없었다라고 말씀하셨을 테구요.. 또는 효과가 있었기에 있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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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urlife 2006.05.22 17:49
    물론 시디 플레이어에도 에러 정정 코드 프로그램은 존재하며, 클럭 주파수를 맞추기 위한 클럭 제너레이터가 따로 달린 제품도 있습니다. 또한 갖은 진동 방지 장치가 되어 있음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마크레빈슨의 시디 트렌스포트는 정말 엄청난 진동 방지 설비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메카니즘에 일반 모터를 직접 연결하지 않고, 벨트 드라이브로 구동하는 CEC같은 메이커가 다 있을까요? 이런 시디피 내부의 장치가 역설적으로 진동이 얼마나 기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가 하는 점을 잘 말해주는 것입니다. 오디오 시디플레이어에 그런 장치가 내부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완성품은 그런 장치가 완벽하여 더이상 진동 방지가 필요없다는 말은 그래서 자체적 모순을 가지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에러 정정 프로그램만 믿고, 시디에서 절대 에러는 일어날 수 없다는 말은 과거 앰프에 네거티브 피드백만 걸어주면 신호가 아주 평탄해져서 무조건 음질에 좋다라는 말고 똑같이 들립니다. 귀로 들어서 소리가 달라진다면, 그것은 경험상의 사실이며, 연구해 봐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내가 못들으니 남도 못들을 것이며, 그러므로 남의 주장이 틀렸다는 얘기(이 말 정말 지겹습니다.)는 남의 의견을 완전 무시하는 굉장히 이기적인 말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 역시 공학은 아니나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서, 과학의 태도가 저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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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만능 2006.05.24 10:58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겪어보지 않았으니 믿지 못하겠다는 말은 그 집 통닭은 못 먹어봤으니 맛있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이 들리네요. 일단 한번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왜 그럴까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음 이러면 좋아지구나 하세요. 그 원인은 밝혀지고 있고 밝혀질거니까요. 뉴톤이 만유인력을 알아내기전에도 지구에는 수억, 수조개의 사과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미미한 인간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과학으로 지구상의 현상을 일일이 다 설명하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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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music 2012.08.06 14:23
    Ai700이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감안하여 DP1이 추천되어야 합니다. 가격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DA100 sig도 잘 익은 중고로 구입하시면 충분합니다. dac magic은 너무 디지털스럽고 소리가 약간 뻣뻣해서 볼륨을 올리면 Ai700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비춰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제대로 샀는데, 바퀴를 살 예산이 적어서 규정밑의 바퀴를 끼고 달리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입니다. DA100 sig가 당장으로는 유일한 대안인 듯 합니다. 그리고 구형이지만 DA220 MK2 등도 구할 수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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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soo7 2012.08.06 18:55
    DA100Sig와 DA220MK2 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AI500도 가지고 있구요. 그러고 보니, 저도 에이프릴 애호가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DAC 순위를 매기자면 DA220MK2 > DA100Sig > AI500의 DAC 입니다. 에이프릴에서 왜 DA220MK2를 단종시켰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음악적인 소리를 들려 주는 DA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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