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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1:50

안양공장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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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안양 공장 주소와 근무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퇴근 길 (안산 - 서울)에 들릴까 합니다. CD10 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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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일 2006.05.28 21:12
    에구, 44100Khz가 아니라 44.1Khz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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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T 2006.05.28 23:03
    예전에 CDT 마크31, 와디아7, TL-X1,XO, 클라세X-1, 크렐, 린,마크37 등등의 CDT를 다 사용해본 결론은 다 제각각의 소리가 난다 입니다. 소리가 제각각이 아니었다면 다 들어보지 않았겠죠 한두개 듣다 포기하지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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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일님 2006.05.29 12:59
    44.1khz가 44100회 샘플링한다는 소리인데요. 44100hz니까 1hz당 1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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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2006.05.29 01:13
    제목에다가는 44100khz라고 써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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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익님 2006.05.29 02:38
    그런 이론상의 산수가 아닌 현실상의 픽업이 오디오 데이타를 읽는것은 쉽게 풀이해보면. 데이타씨디 = 자와 컴퍼스로 그린그림... 오디오씨디 = 손으로 그린그림... 자와 컴퍼스만으로 그림을 그렸다면 희미한부분이나 지우개로 잠깐 지운부분을 우리가 유추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완전한 디지탈 데이터와 데이터 복구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그린 자유곡선으로 그린그림은 한귀퉁이가 흐릿하거나 지워지면 과연 거기에 어떤 선을 그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냥직선이냐 아니면 지그재그로 연결되느냐.... 이럴때 우리의 CDP는 그전의 신호와 그후의 신호의 중간값으로 계산하는게 보편적입니다. 문제는 1011101110111011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것입니다. 컴퓨터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 위에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릅니다. 단지 시키는대로 해석할 뿐입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저장된 WAVE화일이나 MP3같은화일은 완전한 디지탈 신호로서 저장되어있습니다. 즉 컴퍼스와 자로만 그린 그림입니다. 즉 이 화일은 컴퓨터에게 이런식으로 그림을 설명합니다. 1~2구간까지는 몇헤르즈의 주파수와 몇헤르즈의 주파수를 더하고 중간 어디서부터는 몇헤르즈의 주파수와 몇해르즈의 주파수가 몇초간 지속된다.... 그리고 에러보정코드에 특정몇곳의 좌표값을 입력해놓고 그 좌표값과 방금전에 불러줬던 거의 프로그램 수준의 데이타값을 비교해서 같으면 통과하고 틀리면 다시 읽게 시키겠지요.... 그러기에 오류데이타를 컴퓨터가 판별할 수 있고 다시 읽게 됩니다. 즉 위의 말만 듣고도 그림을 그릴수 있으며, 위의 공식이 잘못되어있으면 끝점과 시작점이 연결이 되지 않기때문에 읽기 오류가 되었다는것을 컴퓨터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입력법을 생각해보죠. 1초를 44100등분을 하는겁니다. 즉 재생할수있는 그래프는 0~44.1kHZ죠.. 하지만 그당시 사람들 머리로는 인간은 20KHZ밖에 들을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한등분 한등분마다 출력하는 그래프의 높이를 지정했습니다. 그 값을 그당시 기술로 실시간 재생할 수 있는 최대한의 데이타값을 지정했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14비트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정확한값은 모릅니다) 씨익님이 16비트라 하셨으니 65536개로 임으로 설정하겠습니다. 즉 Y축 높이를 65536개로 나눌수 있는 1초당 44100개의 X축으로 된 그래프가 되는겁니다. 그중 하나의 16비트 코드가 잘못읽히더라도 이것이 오류값인지 참값인지는 CDP의 CPU가 판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읽히는데로 출력할 뿐입니다. 그중에도 CDP가 알아먹는 데이타와 데이터간의 격벽 즉 끝과 시작을 알려주는 코드가 있는데 이 부분이 에러가 나면 CDP는 데이타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식합니다. 몇번 시도해보고 복구가 안되는 상황이면, 가장 최근의 데이터와 그이후 읽을수 있는 가장 최근의 데이터의 평균값으로 연결시켜 버립니다. 따라서 오디오씨디의 픽업은 데이터와 데이터간을 구분하는 비트만 정확하다면 그 안에 있는 소리의 변수값은 65536개중 어떤것으로 읽히더라도 그냥 읽고 지나갑니다. 왜냐하면 이값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구별해줄 함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즉 오디오씨디는 디지탈데이터기때문에 어떤곳에서 읽어도 오류는 없다라고 생각하시는것은 디지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인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디지탈 신호인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랜선을 생각해보죠.. 우리가 자료를 다운받을때 순수히 데이터를 받기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페리티 체크를 하는 체크신호로서 약 1/8정도의 데이터를 다시 보내고 자료른 보내는쪽에서는 약식으로 보낸 신호를 체크해서 데이터를 받았는지를 확인합니다. 즉 디지탈은 한방에 오류없이 전달되는것이 아니라. 최대한 오류가 안생기는 전달방식으로 신호를 보내되, 그것을 검정할수 있는 검증시스템까지 내장된 신호를 일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오디오씨디는 이 디지탈방식의 입력을 채용은 했는데, 그 입력하는 내용은 아직 아날로그적 생각을 못 벗어난 방식이었던 겁니다.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면, 0과1을 사용하여 그래프를 고대로 복사해서 그린것이 오디오CD입니다. 우리가 아는 WAVE화일(CD에 굽기전에 컴퓨터에 저장하는 가장 원본이 되는 음악화일) 이나 MP3화일은 그래프를 복사한것이 아니라 그래프의 함수값을 입력한 데이터입니다. 오디오씨디가 점을 ...... 이런식으로 333개 찍었다면, WAVE나 MP3화일은 . * 333 = 333 이라고 써놨습니다. 그래서 오디오씨디는 기록하다 실수로 점을 332개로 알고 기록할수 있지만 WAVE나 MP3는 공식이 적혀있기에 오류가 나기 힘듭니다. 이런것을 잘 알고있는 가수와 음반업계사람들은. CD레코더가 나와서 집에서 CD를 복사할때는 조용했지만, MP3라는 아무리 복제해도 절대 음질이 떨어지지 않는 포멧이 나오자 난리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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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맨 2006.05.29 09:43
    바로 윗글 매우 정확한 비유입니다... MP3가 압축 기술만 우수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 음악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실제로는 완전한 디지털 데이터라는 의미가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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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계원 2006.05.29 10:10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한가지 배웠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은 MP3가 읽을때 오류가 없는 완벽한 포맷이라 하여도, 그래프를 그릴때 이루어진 오류값을 오류없이 읽어낸다는 예기가 되는것인데... 그렇다면 추구하는 원음과는 점점더 멀어진다는 예기도 되는것 같아, 차세대포맷으로의 기대치에서는 점점 멀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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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다. 2006.05.30 00:24
    완전한 디지털코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나로그 신호를 디지털화 해야 한다는 문제이지요.. 오디오씨디는 자신의 능력안에서 충실하게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즉 제대로 읽느냐 못읽느냐는 CDP에게 넘겨주고 자기는 자기가 아는선에서 기록합니다. 단, 44.1Khz의 한계에서 입력입니다. 그러나 MP3는 위의 그래프를 공식화해놓은 수학식같은 겁니다. 1,574,000,000,002 라는 숫자를 기록할때 오디오씨디는 1,574,000,000,002라고 입력한다면, MP3는 1.574*10^12 이런식으로 기억하는겁니다. 즉 원래 숫치와 비교하여 0.0000000001%의 오차가 있습니다 2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음파의 형식이라면 그래프의 경우 그래픽으로 저장하는것보다 Sin X + Cos Y 이런식의 정상파형으로 기억하는것이 훨씬 데이터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만, 그러다 보면 허용오차 이외의 작은값을 털어버리면서 생기는 데이터의 손실은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파형을 그대로 파서 신호를 기억한 LP는 아나로그라고 하면서 그 LP판의 최대 시그날한계가 거의 무한하고 그 시그날의 연결감이 자연스럽기때문에 최고의 사운드 저장의 방법으로 생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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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2006.05.29 13:40
    오디오CD의 데이터량을 계산해보면 순수하게 음악은 460mb정도의 비트량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80분 기준으로 말이죠, 그리고 700mb인 cd의 용량중 나머지는 오류정정코드, CD의 트랙정보, 타이밍코드로 들어갑니다. 단순히 스펙트럼의 준위만 표현한것이 아닌 스펙트럼이 틀렸을 경우 수정할 정정코드는 CD의 개발단계에서 이미 확립된 기술입니다. 또한 오류를 평균값으로 하는건 오류를 수정하는것이 아닌 오류를 숨기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웨이브에 대한 설명이 잘못되셨는데 PCM방식으로 디지털레코딩을 한 데이터의 형식이 WAVE음원인겁니다. 그리고 CD는 PCM 방식으로 레코딩되어 있습니다. Wave는 컴퓨터용 오디오파일의 포맷이 아니라 PCM의 녹음 포맷이죠. 또한 샘플링 주파수는 20000hz 근방의 것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CD는 가청주파수 이외의 주파수는 담고있지 않습니다. 44100hz의 의미는 44100hz까지 녹음했다는게 아닌 샘플링 주파수를 44100회 기록했다는 의미죠. 그걸 보완하기 위해 DSD방식의 SACD나 Bit와 샘플링 회수를 늘린 HDCD가 나오게 된거죠 CD는 부호화된 식을 CDP에서 복호함으로서 그제서야 아날로그의 음원으로 변형되는겁니다. 결국 CD에 쓰여진건 숫자일뿐 복호를 거치지 않으면 단순한 0과 1로 기록된 수식의 집합일 뿐이죠. 그 이유로 CD는 자신이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를 충실하게 기록합니다. CD에 담긴건 단지 음원뿐이 아닌 CD가 가져야 할 형식의 모든 정보입니다. CD는 음원의 파형을 어떻게 아나로그로 그려내라는 디지털 부호인거죠. 당연히 틀리게 정보를 읽어냈다면 코드와의 대조를 통해 알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CD는 항상 완벽하진 않습니다. CD의 오염이나 순간적인 진동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CD에 쓰여진 데이터를 잘못 읽을 수 있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CD에 담겨진 정보는 어디까지나 파형을 그려내라는 수식이지 그 파형을 그대로 기록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운드 레코딩에서 아날로그 레코딩은 더 이상 우월한 방식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마스터테이프는 1980년 디지털레코딩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사장되었죠. 지금은 마스터테이프부터 디지털로 기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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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006.05.29 13:51
    LP는 별로 완벽한 음원저장방식이 아닙니다. 아쉽게도 아날로그 레코딩방식은 디지털레코딩의 개발로 더 이상 발전이 안 되서 1970년대에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을 아직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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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적 2006.05.29 22:10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시디 관련 전자제품을 생산하고 기술을 연구하는 대기업체에서 왜? 앞 다투어 좋은 CDT를 개발하지 않을까요? 음악시디를 제대로 읽는게 그렇게 힘들다면 왜?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그것이 비록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덱 이전의 기술수준은 이미 그 차이를 논하는것이 무의미할만큼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겁니다. CDT에 큰 음질 차이를 느낀다면 그것은 시디 데이터를 읽어내는 부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다른 부분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큽니다. 차이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글은 때론 소설 같습니다. 깨끗한 시디에서 깨끗한 픽업이 데이터를 읽어 들이는데 있어서 저가의 CDP는 엄청난 오류를 가지고 있어서 제대로 읽는 고가의 장비들과는 확연히 다른 소리를 내는 것 처럼 묘사하더군요. 차라리 언급한 것처럼 다른 부분에서 그 차이를 찾으십시요. 오됴산업의 숨겨진 비밀이 뭔지는 몰라도 단지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부분이라면 저가의 CDP나 고가의 그것이나 차이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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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006.05.29 22:14
    시디를 읽어들이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미흡한 기술이었다면 현 기술의 발전 속도로 볼 때 10년전 천만원짜리 기기의 성능을 지금 10만원짜리가 가져야 정상입니다. 읽는 부분만 생각한다면 말이죠. 그래서 10년도 넘은 명기의 소리가 지금 보급기보다 못하던가요? 그 명기를 CDT로 쓰면 소리가 형편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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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적 2006.05.30 04:50
    님 많이 오해하십니다 그려.... 시디 관련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이라는 곳이 도대체 어떤 곳을 의미합니까? 일본의 가전업체들에서 종종 상징적인 제품들 내놓는것 말고 어떤 대기업에서 까다로운 오디오 매니아들의 입맛에 맡게 하이엔드 오디오를 내놓던가요? 연구한만큼 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돈들어 오는 구석을 너무나 잘 아는 큰 기업들이기에 이런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엔 그리 큰 관심을 안둔다는건 아는 매니아들은 다 알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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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2006.05.30 05:04
    뛰어난 두뇌를 많이 가진 삼성이든 엘지든 맘 먹고 최고레벨의 기기를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을겁니다. 그런데 하이파이 매니아들의 신망을 받고자 만들까요? 아니면 장사를 하기 위해 만들까요? 과연 장사는 될까요? 돈이 최고의 목표인 대기업에서 과연....... 이 밑에 누군가 턴테이블을 한번 만들어 주십사 요청을 하는군요... 누구는 기계공학의 정수라고 평하는군요.. 맞습니다. 턴테이블이야 말로 기계공학의 정수가 되겠지요.. 일반 오디오업체에선 꿈도 못꿀 초정밀 가공의 예가 되겠지요.. 특히나 톤암 부분이라면 말이지요... 그러나 역시 대기업에서 맘먹고 엄청난거 만들려면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이시장에서 난다긴다 하는거 만들어 봤자 돈 안된다는건 너무도 잘 알기에 삽질을 안하는거 뿐이죠....ㅋㅋㅋ 그 경쟁치열한 컴시장과 mp3 같이 예기를 하면 곤란하죠.. 이 시장이 가능성이 충분했다면 물불 안가리고 개발을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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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턴테이블? 2006.05.30 16:53
    턴테이블이 기계공학의 정수라니요, 기계공학의 정수는 모터와 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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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 2006.05.30 21:50
    가 아닙니다. CDT의 차이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읽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하고 그 차이가 엄청난 것처럼 과장합니다. 실제로 그런 큰 음질 차이가 있다면 그걸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을 것이고 부분이 마케팅 이슈가 되었을 것이며 업체마다 기술력을 과시하는 장이 되었을 겁니다. 이른바 하이엔드를 생산한다는 중소업체들 말고 실제 관련 기술을 가지고 제작이 가능한 대기업들은 그 기술로 돈 번 적도 없고 그러한 차이를 내세운 적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말씀드린 것 처럼 10년전의 제품과 지금의 제품은 엄청난 차이가 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합니다. CDT 소리의 차이는 딴데서 찾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읽는데서 데이터의 오류와 정정 때문에 흔히들 이야기하는 그 과장된 표현의 차이가 생길 가능성은 적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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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구 2006.05.31 01:07
    위엣분은 도대체 뭔 기기를 쓰시길래 에이프릴 홈피에서 구러는진 몰겠으나 그냥 저렴한 구시대의 명기 국산 인켈 롯데 중고 쓰시죠? 것참 말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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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 2006.05.31 02:57
    차이없다 여기면 안쓰면 되지 뭘 그렇게 말이 많냐... 사용할 사람은 자기가 들어보고 사용하지 데이타 가지고 사용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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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구 2006.05.31 17:53
    님은 자기 생각과 다르면 그런식으로 반응하시나 보네요? 누가 차이가 없다고 합니까? 하여간 말을 말아야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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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06.06.01 02:02
    상식적 님이 말씀하신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답글들 달면 좋겠습니다... 글쓰기전에 다시한번 확인하고 잘못이해한것이 없나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읽어 보아도, 픽업의 발전은 이미 한계점에 와있었고 CDT마다 나는 소리차이는 픽업에서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능력보다는 다른점들에서 더큰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요지로 쓰신글인것 같습니다. 약간은 오해할 소지가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 CDT간의 소리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계신것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뜻이 전도될정도로 요지가 흐려진 글도 아닌데... 쏘아대는 글을 쓰신분들... 제발 공격적인 댓글을 올리시기전에 다시한번 상대방의 글을 읽어보시거나 주장하시는 논리를 검토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부끄러우시다면 사과까진 않더라도, 제발 글을 이상하게 썼다느니 하시는 변명하진 마시기바랍니다. 한가지만 더 첨언하자면, 명문대 출신의 공부벌레(?)들이 문화생활에 있어서도 훨씬 학구적으로 원론에 깊이 파고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논란의 소지가 될만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함부로 명문화하여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는것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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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님이 2006.06.01 08:40
    혹시 상식적님 아니십니까? 실명이 아니니 확인할 길은 없구.... 상식적님이 하실 말씀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산전수전 다 겪은 유저들에겐 트랜스포트 기기간의 능력차이를 솔직히 인정합니다. 헌데 그것은 많은걸 경험치 못한 이론으로만 말씀 하시는 님들에겐 한낱 돈지랄을 하는구먼 하고 생각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어차피 본격 오디오의 세계에서 10%~50% 가량의 기기 레벨 정도의 소리를 만들은 매니아가 있다면 거기서 다시 몇몇 발전하여 90% 정도까지 레벨의 만족음을 찾아내는건 아마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서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요지는 이 얼마간 노력으로 만들어 낸 90% 에서 겨우 몇몇 %를 올리기 위한 매니아의 세계는 멀고도 험합니다. 더군다나 본격적으로 그 몇%를 올리기 위하여서는 또한 많은 투자금액이 들어갑니다. 아마 에이프릴 기기들을 주로 애용하시는 님들도 세계 난다긴다 하는 제품들은 제대로 경험을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저역시도 그렇습니다만.... 그 몇%가 그마만큼 산전수전 다 겪은 매니아껜 몇십프로가 될 수도 있는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만큼의 레벨을 아직 경험치 못한 매니아껜 별다른 차이점을 알 수가 없을 정도 일 수도 있습니다. 요지는 그겁니다. 그 몇% 정도라도 더 개선해 보기 위한 까다로운 매니아에게 어필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업체도 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전 대기업에선 불과 수요도 얼마 되지 않는 상대하기 어려운 엄청나게 까다로운 매니아들을 위한 기기의 개발을 회피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당한 기기들을 섭렵해 본 유저들의 공통점인 예기가 소스부 즉 아날로그에서 턴테이블에 속해 있는 것과 다름 없는 CD트랜스포트의 중요성을 결코 대충 넘어가지 않습니다. 없어서 못써볼 뿐이지 있다면 모든 것을 섭렵 해보시고 이론으로만 내세우는 것이 아닌 경험을 토대로 말씀들을 하시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돈 없는 매니아들은 닥치고 있으란 말이냐? 라는건 아닙니다. 저 밑의 글에 누군가 천체 망원경에 대한 비유는 참으로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의 세계는 도달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론은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타 파형이 완벽한 기기가 최상의 소리를 내어 준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오디오를 하실 필요가 없고 당장 눈에 보이는 비쥬얼을 하시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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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쟁이 2006.06.01 13:55
    CDT에 따른 차이가 있지요. 구운시디 잘읽는 CDT, 때탄 CD 잘 읽는 CDT... 왠만큼 흔들려도 잘 읽어주는 CDT. 그런데 매니아층을 위한 CDT라는게 대기업에서 만드는 CDROM보다 과연 좋을까요? 대기업에서는 그 CDROM을 개발하기 위해서 엄청난 인력과 시간과 조단위의 돈을 투자합니다. 그 결과 CDrom, cdrw 쪽만 조단위의 매출을 기록하죠. 실제로 에러체크도 일반 CDT보다 더 엄정합니다. 그리고 고수분들 중에서도 컴퓨터에서 그냥 광출력으로 뽑은게 500만원대 CDT보다 낫다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케이블의 차이, DAC의 차이, 앰프의 차이는 인정하고 그 차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만 고가의 CDT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건지 존재의 이유자체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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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크 2006.06.01 14:02
    그 고수님들 실명 거론하긴 힘들까요? 정말 웃기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컴에서 광 뽑아서 그 어떤 500만원짜리 CDT보다 낫다고 하시는 그런 고수님이면 다른 기기들도 뻔하지 않을까요? 제발 그런 엄청난 고수님의 실명 경험담을 정말 경청하고 싶군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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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06.06.01 14:33
    저는 위에 상식적 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구요. 제 글의 요지는 상식적 님의 실제 생각이 어떤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글자체의 의미로 볼때 과연 CDT 간의 음질차이를 무시하고 계신가 하면 그것은 분명히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그차이가 픽업의 데이타 처리 기술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다른부분일 것이란 얘기입니다. 그부분에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상식적님을 동일인으로 생각하신 분을 비롯하여 위에 공격적인 댓글을 단 분들의 요지는 "왜 CDT간의 소리차이를 무시하냐?"였습니다. 아닙니까? 차라리 "CDT간 소리차이의 근본은 당연히 픽업메카니즘의 데이터 처리때문이다"는 논리였다면 저는 별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스스로 한 자의적해석을 통해 다른사람의 글을 비난하는것이 정말 답답해 글을 썼습니다. 제발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글을 올리지 마세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글들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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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쟁이 2006.06.01 16:07
    http://www.gogoaudio.co.kr/board.htm?id=gogo_01&bv=2&page=1&search=&searchstring=&num=3281&aNum=766&sorting= 이분 정도면 고수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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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가 2006.06.02 03:11
    없다. 이병묵님은 고수라기보다는 보급기를 판매하는 업자 아닌가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멀리있는 이병묵님의 글보다는 차라리 에뮤 이광일 사장님께 직접 물어보시는게 빠를듯... 장사를 떠난 일반 아마츄어 고수분의 의견을 듣고싶어하지 않겠습니까? 크크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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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music 2012.09.29 00:19
    작업시간 고려하여 2시30분 이전에 오셔야하며 안양 동안구 관양동 799 메가벨리825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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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seo 2012.09.29 00: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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