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500iu를 usb로 연결시 인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트위터가 아니라 주로 우퍼 아닌가요?? 그거의 재질이 다양해서 뭐라고 할 순 없어도 어느정도 신축성이 있어서 물뭍히고 미니 진공청소기로 약하게 살짝 빼내면 이상없다고 하데요. 그거 미관상 머시기해서 그렇지 소리하고 별상관없는듯~~

우퍼에 붙어있는 속칭 더스트커버는 내부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주 기능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음 재생에 기여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이 찌그러졌다가 펴졌다면 음에 거의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트위터 부분은 얘기가 다릅니다. 아무리 잘 폈다 하더라도 형상이 변할 것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재생음에는 변화가 오겠죠. 예전에 이부분에 대해 박세태 라는 전문가가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올린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그 변화를 귀로 인식할 수 있느냐는 것이죠. 아무래도 쉽게 인식할 수는 없을 것이란 짐작은 가지만 오디오가 심리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 취미이므로 정말 저렴하지 않다면 가급적 정신건강상 입수하지 않는 것이 낫지 싶습니다.

우퍼보단 트윗이 눌렸다 편게 많지요. ^^ 소리가 이상없다구 하지만 모를일입니다. 그래두 기분이 찝찝하구 중고가격에 상당히 영향을 끼칩니다. 에소타를 채용한 스피커들이 그런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음질에 영향이 없다구 한들 난제 중구팔때 고생할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냥 저렴한 가격에 오랫동안 쓰신다면 들어보시구 사셔도 될거 같지만... 아무래두 기분상 그렇지요.

실크돔 메탈돔 종이트윗 다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실크돔은 아주리 주의하여도 자주 찌그러집니다. 그러나 복원 역시 쉽습니다. 메탈류는 복원도 쉽지 않고 이미 변형된 이후므로 문제가 있습니다. 실크돔류는 다시 복원시켜서 들어보면 차이 못 느낍니다. 물론 제 귀는 황금귀는 아닙니다. 스캔의 미드레인지도 찌그러졌다가 복원시켰는데, 차이 못 느꼈습니다. 기분이 그렇다면 선택하시지 마시구요. 암튼 제 귀엔 찌그러진 채로 들어도 큰 차이 못 느꼈습니다. 외관 때문에 복원시킵니다만.... 메탈재질은 복원하다가 망쪼들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찌그러져 있는 상태 역시 진동판의 변형이 이미 치명적일 터이지요.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전에 유선으로 안내드린바와 같이, usb 보드를 교환해야 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점 연락 주십시오. (02-3446-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