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700 인티에 소너스파베르 liuto monitor VS usher BE-718 DMD 스피커?

제일 문제가 되는 듯 하나 설치상 방법이 없다면 일단 오디오장 뒤에 어퓨저 2개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실 그림을 그려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대충요

일단은 TV를 다른곳으로 치우고 오디오 장을 제거 하십시요. 그다음에 오석을 노흔후 cdp, 파워,프리 순으로 횡으로 설치 하십시오 벽면에는 가운데 디프렉탈 좌우로 어퓨저각1개씩 설치. 다음 스테이트먼트 스피커를 좌우 2.3~2.5m 간격을 두시고 벽면으로부터 50~70cm를 띄우시기 바랍니다. 스피커의 토인 각도는 약 60도로 하시기 바랍니다. 완료되시면 소리를 스피커사이 정 중앙에서 수직으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토인을 조절 하시고요 소리가 그래도 산만 하시면 RGPC 파워 딜리버리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 시청소파는 뒷벽으로 부터 약 50cm 정도 이격하고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한한 스피커 쪽 벽면에는 음향판 외에는 지장물을 설치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부 하십시요. 띠융....이상 노현정 이었습니다.

스피커 바로옆 그리고 스피커 바로뒤 청취자 뒷쪽의 반사음 천정의 반사음 바닥의 반사음을 잡기는 정말 힘들죠. 가운데 티비가 스테이징을 실제적으로 방해하진 않습니다. 스피커가 티비보다 30센티만 앞으로 더나와도 거의 지장을 받진 않죠. 하지만 인간의 감각기관이란 참 간사해서 눈에서 방해되면 귀로 들려서 머리속으로 그려지는 무대마져 흐려집니다. 일단은 제일 문제인 스피커 바로뒤와 옆 그리고 청취자 뒷벽의 반사음만 잡고 티비만 다른쪽으로 치우셔도 혼잡한 무대는 정리될것입니다. 장소가 넓으면 지나친 토인은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으니 살짝 해주시길 바랍니다. 꼭 음향판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기분상 득이 될수도 있지만 정확한 측정기구없이 기구물의 사용은 사실 낭비라고 봅니다. 본인이 경험이 많아 청감으로만 설치를 감행할수 있다면야 상관없지만..

우리가 실제적으로 듣는 오디오의 대부분 음이 반사음입니다. 그것만 이해하시면 기구물없이도 충분히 좋은 스테이징을 얻으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얼마만한 고수인진 모르지만 그런식의 의견은 누구나 할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 구원을 요청하신분은 현재 위치의 그정도는 해봤겠지요 제가 언급한것처럼 토인은 원칙이 60도 정도이고 장소의 넓고 좁음에 따라 앞뒤로 이동하면서 소리의 접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티비가 일단 가운데 있게되면 유리화면의 반사로 인하여 유리창 설치된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가능하면 티비를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제거하시고 들어보시고 별 효과 없음 다시 원위치하시면 되니까요 그리고 강조 합니다만 청취자 뒷벽을 소파로부터 일정거리이격 하시고 뒷벽에 유공판 아님 흡음재의 양을 조절하면서 반사음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쉽게 잡히지는 않을 겁니다. 여러날을 공생하면서 또 주변 동호인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산만한 소리때문에 오랜시간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앰프, 스피커는 다르지만 제 경험으로는 단자 연결 부분을 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단순한 문제가 심각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자주 봅니다 먼저 인터케이블을 연결을 점검하시고 그 다음 스피커 케이블을 확인해보세요 스피커 양쪽 단자의 접속 정도가 동일해야 산만하지 않은 소리가 나오더군요...^^

거실 환경에서 음의 산만함은 스피커 앞뒤의 문제보다 옆면의 유리창 난반사와 다른 쪽(주방쪽)의 휑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퓨저, 디퓨저, 로사 다 별 의미없습니다. 마눌님의 눈치가 없는 경우라면 커튼을 치십시오. 유리창쪽으로 두꺼운 커튼, 주방쪽으로도 과감하게 커튼, 분위기도 잡히고 소리도 잡힙니다. 마눌님의 눈치를 극복하지 못하시면 스피커 위치를 바꾸어 보십시오. 즉 청취 위치를 베란다 창을 보는 위치로-저의 경우는 이게 더 마누라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거실의 산만한 음 때문에 마누라 눈치보며 이것 저것 하다 - 무수한 전쟁중 백전 백패하여 - 안방을 얻었답니다.

많은분들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방으로 들어가는게 정답이것지만 그런 사정이 못되니 일단 선배님들의 조언을 참조해 튜닝을 해봐야죠..오디오는 정말 힘듭니다^^

일전에 로버트할리 번역책자 공구한적이 있는데요 앞뒤가 보다 양옆이 터져있는 거실의 경우 튜닝이 더 좋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역시 발코니쪽에 스피커를 놓고 사용하다 최근에 앞뒤 벽을 두고 스피커를 배치하였죠 님과 동일한 경우 인데 주방쪽이나 발코니족 커텐 없어도 됩니다. 제가 조언 드린것처럼 일단 해보시고 다시 글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산만하지 않거던요. 현재 스테이트먼트스피커 사용 중입니다.

앰프를 바꾸시길. 진공관인티 (오로라사운드등..)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에이프릴의 HP100+S100만 물려도 산만한 그런 소리느 나지 않습니다. 좀 미련한 답이지만, 그것이 아마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저는 AI-10사용하면서 그런거 몰랐는뎅 ..

저가 한 2년전에 한 고민과 너무 같군요. 모두가 집 구조의 튜닝을 이야기하기에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앰프의 진공관(초단,드라이브관)을 구관으로 교체한 후 효과가 있었고 그 후 앰프를 힘이 좋은300B로 교체 후 산만함을 거의 못느끼고 있습니다. 즉 앰프의 영향으로도 산만함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경험입니다.

흠.. / 다좋은 그런식으로 꼭 저를두고 공격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도움주고자 한말이지 누구를 어떻게 하고하는 이야기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신것 같습니다만? 인터넷으로 말하는것은 실제로 말하는것보다 기분나쁘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서로 기분상하게 하지 마길 원합니다.

여기 댓글다신 모든분들의 말씀에 다 일리가 있습니다. 특히 흠..님과 반사음님 말씀에는 오디오파일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흠..님의 표현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군요. 댓글에도 타인의 의견이 존중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