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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행상 빙 둘러서 오는데 어째 캐나다가 더저렴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중간 마진이 한번 더 붙을것 같은데.. 아마 이후 댓글에 사포가 무지 남겨먹는다는 말이 나올것 같군요.

캐나다 쪽이 원자재가 떠 싸다고 하더군요. 그쪽은 스피커 생산하는일을 나라에서 지원을 잘해준다고 합니다.

한마디하면 사*는 가격폭리 취하고 있단 증거, 아님 외국업체로 부터 바가지를 쓰고 있다는 것 둘 중 하나겠죠.

캐나다는 거의 국책사업처럼 스피커 제조업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리X맨 에서도 현지에서 완제로 진행 한다는데요... 측정장비 및 무향실등의 제반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혹시 유니트에 대해 무관세 인지도 모르죠~

사포사이트글 보면 크리스만큼 아니, 크리스보다도 더싸게 공급할수 있지만 크리스 봐주기위해 2년만 참는다는 글 올려져 있던데 그럼 에뮤스피커부품 뿐만 아니라 사포스피커 제작부품가 다 폭리란 얘기가 되네요. 경제가 어려운때 사포가 부품가를 내려서 양사의 스피커 제작단가를 낯춰야 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모 동호인이 사포사이트에서 질문한 것 하나 있던데 크리스가격에 대한 질문이던데 역시 유보하네요 개선요구나 불리한 질문에 대하여는 함구 내지는 삭제로 일관 하더군요 이글을 보면 부품가에 대하여 크리스를 봐주기 위해 2년을 참는다고 하는데 그럼 에뮤스피커를 애용하는 유저들이나, 사포스피커 좋아하는(사포좋아하는분들이 사포꺼 비싸도 좋다하면 할말 없지만) 유저들은 크리스 봐주기 위해 2년간 비싼 스피커를 사용하란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캐나다 현지 아니라도 부품가격 캐나다와 같은 가격으로 낯출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제가 읽어보기에는 크리스가 자금마련을 위해서 최소한의 가격으로(돈을 이자물고 빌릴 경우보다는 나은) 공구를 계속하는 것이 기존 시장을 어지럽게 하는 것을 참겠다는 의미이고, 2년 후 크리스가 이 같은 공구를 계속 한다면 출혈경쟁이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생각되어집니다. 다시 정독해 보시지요

사포 게시판에 댓글 쓴 모 동호인입니다. 크리스의 공제진행의 배경에 해외지사 정착을 위한 자금마련이라는 현실적 사정이 있다고 해석할만한 "개연성"은 있습니다만, 크리스 사장에게 직접 들은 것이 아닌 이상 "근거"는 없는 얘기입니다. 이 점 다소 경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고요. 또한 제가 알기로 항상 사포는 "물건 팔기위해 일한다."는 시장주의적 정책을 표방해 왔던 것으로 아는데, 정당한 가격경쟁에 대해 "비상식적인 공구"라는 규정(이것이 시장교란을 의미한 것이라면)을 한 것은 자가당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문제를 슬쩍 사포로 끌고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의 과거 제품 가격을 봐도 이번 공구가가 엄청 파격적인 것이 아닙니다. 원래 크리스가 추구하던 바가 좋은 가격에 스피커를 보급하는 것도 포함되니까요. 사포 사장님의 글은 그 분의 생각일 뿐이고 크리스의 공구가 자금의 부족으로 이뤄진거라 해도 그거랑 최소한의 가격이랑은 상관도 없고 윗분의 글은 사포글에도 없던 내용을 일부 추가해서 만들고 계시네요. 사포의 유닛 단가가 좀 높다 할지언정 크리스의 그것과 얼마나 차이나겠습니까? 결국은 유닛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윤을 얼마나 책정하느냐 하는 문제죠. 저는 사포글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많이 팔리는 유명 수입 스피커의 경우 국내 시장의 열악함으로 수입상의 이윤을 높게 잡을 수 밖에 없어 가격이 올라가듯이 결국 국산 스피커도 개발비 뽑자면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크리스는 이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팔고 이윤을 작게 하는 쪽으로 개발을 해왔고 이번 공구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더구나 해외시장에도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윤을 좀 작게 잡아도 충분할만한 가격을 설정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크리스 스피커가 어이없는 이윤폭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죠. 최대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거래처를 찾고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는 걸로 압니다. 다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고 폭리를 취할만큼 비양심적인 분들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크리스의 공구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사포글은 크리스가 해외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 당분간은 참겠지만 앞으로는 담합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건데 아무리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사포쪽이 나이가 더 많으신지 몰라도 일종의 으름장.. 심한말로는 협박 수준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건 저 뿐입니까? 더구나 소비자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말입니다. 국내 오디오업자들은 진퇴양난입니다. 소비자들의 외제선호는 바뀌질 않고 가격적인 유리함도 중국산에 비하면 턱도 없고.. 최고급의 스피커를 만들었다 칩시다. 국내에서 몇대 팔리겠습니까? 개발비 2천에 10대가 팔렸다 치면 개당 개발비만 2백만원이 플러스되야 됩니다.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크리스가 출혈공구를 하는게 아니고 많이 팔 생각을 하고 적정 가격을 책정한 것입니다.

"근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희안하구마이,,,,다 좋은데 왜 크리스와 사포 이야기를 이곳 에뮤게시판에서 합니까?? 사포게시판도 있고 크리스게시판도 있던데, 왜 여기와서 지랄 발광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모르는 고객들에게 두회사의 입장설명과 오디오현황 이해를 시키기위해???? 이젠 됐으니간, 그런 썰나발들은 각업체의 게시판에서 하시요. 여기가 동네북이요?제

위의 김영민님은 크리스와 무척 깊은친분이 있는분이고 그밑에 근데 님은 글의 깊이며,구구절절함으로 보아 아마 크리스 김주영사장님 같은데....ㅎㅎㅎㅎ

어이구.. 졸지에 짜고치는 고스톱 되야버렸군요. 제가 크리스 스피커 쓰고 있고 결과적으로 친분이 생긴 건 맞는 얘긴데, "근데"님이 크리스 사장인지 여부는 전혀 모르며 짐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만일 "근데"님이 크리스 사장이라면 크리스에 상당히 실망할 것이란 말씀만 드립니다. 왜 여기서 이러냐는 말씀에도 일리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게 싫어서 용기내어 사포게시판에 글 썼던 것이지만.. 어쨌든 다소 민감한 문제에 에이프릴 게시판에 댓글 단 것이 후회되고 마음같아선 제가 쓴 글 지우고 싶지만 치부를 사후에 지우는 것도 싫어하기에 남겨두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크** 김 사장님의 글이라는 추정이 그럴듯 하네요. 제가 아무리 크리스팬이라도 저정도로 심도깊게 글을 쓴다는것은 불가능...*^^

여러 곳에서의 공동구매나 가격 정보, 그와 관련된 스토리 들을 여기서 재미있게 그리고 유익하게 읽고 있습니다. 저간의 흐름과 시장 상황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각 회사의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여기에 싣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글을 지랄발광이라고 험하게 표현하는 사람이야말로 이 곳 게시판에서 사라져야겠네요.

크리스 사장님 수준의 글로 보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냥 유닛 가격한번 검색해보고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한 건데 말이죠. 입장을 바꾸면 크리스나 사포나 여기서 이름이 오르내리는게 유쾌하진 않을겁니다. 또한 3사의 사장님들 모두 비실명을 이용해서 장난을 칠만큼 낮은 인격이 아닙니다. 의심하시는 건 자유지만 그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겁니다.

사포와 크리스에 대한 얘기를 왜 여기서 하느냐 하시는데 너무 험한말 하시네요 말을 골라 합시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것은 에뮤의 스피커가격이 사포의 부품가 폭리로 인한것이 아닌가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크리스 스피커 가격이 거론 된것이고요. 에뮤와 사포의 관계때문에 구체적인 말을 올리긴 좀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에뮤의 3웨이 스피커 가격이 단순한 에뮤의 튜닝비가 비싸서 그런건 아니란거죠 에뮤와 합작한다는 명분하에 에뮤는 스피커를 사포는 부품을 파는 합작 같은데 그부품공급가가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 제자신 포함 에뮤3웨이를 기다리고 있는 동호인들의 바램이 크리스보다는 조금비싸게 인데 300만 차이는 너무 심한것 같고 에뮤 사장님의 성격상 튜닝비를 그렇게 심하게 받으실분도 아닌거 만인이 알고 있습니다. 기왕에 합작을 하였으면 부품가를 평소 이익보는것에서 양보를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되어 글 올리는 것입니다. 주제를 흐려 사포를 공격하는것으로 사포관계자들은 몰아 부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스피커부품 단가에 대해 할말이 있으면 잘알고 있으신분이 글 한번 올리시죠 험한 말 올리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타당한 말씀을요 부품단가를 어떻게 책정하건 니가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글은 사절입니다. 한말씀 더 드리자면 전 에뮤의 3웨이 스피커를 기다리는 중이거던요

국내시장이 열악하고 협소해서 개발비라는 명목(?; 귀로 듣고 이것저것 바궈보는게 개발이냐?) 비싼 부품가를 받고 파는것이 정상인가요? 스카닝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한다고 비싼 부품가를 받는것이 정상인가요? 다른루트로 싸게 공구한다는 것이 시장을 교란한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할 말인가요? 철학을 전공한 사람이니 철학적으로 말할수도 있겠지만 오디오는 말빨로 먹고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포게시판은 사장입맛에 맞지않는 글은 수시로 삭제하니 하고 싶은 말은 여기에서 할수밖에요...ㅋㅋㅋ

사포게시판은 사장입맛에 맞지않는 글은 수시로 삭제하니 하고 싶은 말은 여기에서 할수밖에요...ㅋㅋㅋ ---> 요인간은 왜 이럴까...? 헛소리좀 만들지마..글삭제는 커녕 답글만 잘 달아놓았더라.

위에 윗글, 누가쓴글인지 대충 알겠다....

말해보3

그랬죠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그일이후 글 올리지 않으니까요

위 글 사포망해야함님 글 사포망하기는 커녕 글 좀 특정업체를 지목해서 망해라 소리 뭐 같다. 웃기고들 있네요 볼더 다인 소너스 베르티 수 많은 하이엔드 제품들 소리나 들어본건지 그럼 그 가격은 합당한 건지 ?한 마디만 합시다. 특정업체 자꾸 욕하지 마시고 에뮤든 크리스든 사포든 오로라든 허만선 사장님 스피커든 소리가 모든 걸 말해주는 거지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답니다. 가격성능 대비라는 건 있겠지만 하여튼 가장 핵심이고 중요한건 소리에 수준 입니다. 인생을 왜 그리 사는지 에구구 자고로 잘되는 사람은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하며 노력하면서 살아가지만 안되는 사람들은 꼭 안되면 남탓하고 잘되면 자기탓이라고 하고 세상에 온통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한 사람들 뿐이 없조 그러니깐 상황은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착하게 사세요 좀 ~~ 사포든 에뮤든 크리스든 국내 오디오 계발 모든 업체가 물건은 어디서 들려오건 어떤가격이든 어떤 상황이라고 해도 합당한 소리가 나면 사면되고 아니면 안사면 되고 암튼 소리의 수준이 가격과 비례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깐 업자가 아닌 이상 쓸때 없는 거 신경쓰지 마시고 욕하지도 마시고 소리로 공정한 평가를 내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포망하기는 커녕<------------이사람 누군지 알지요, 그가 무슨일 하는지도.. 아마도 이글 보면 찔끔할겁니다.ㅋㅋㅋ 이런 사람은 좋은말로 해도 이해 못할걸요.

유선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