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됴병행수입 되는거 별로 보지 못했고요..가짜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그간 .. 수입된것은 국산에 비해 중고가격이 유지가 되니까..국산이 괜찮은데도 애써 ..외면하고 폄하하는경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국산제품의 실력과 가격의 합리화로 .. 오됴도 외산 이겨냅시다..20년전만 하더라도 일본산이나 미국산 전자제품 외국여행 갔다오면 하나씩 들고 왔죠 요즘은 그런거 없죠.. 이제 에이프릴 같은 국내 하이엔드 개발회사들이 주축이 되어 ..타전자제품같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런측면에서 보면 리버맨 두둔할 생각없지만 가짜만 아니라면 ..전기줄도 우리가 제대로 만들때까지 젊은 맘에 욱하더라도 ..많이 키워 줍시다.. 저도 초기엔 많이 질렀지만(전기줄에도: 인터..스피커 각종파워코드 등등) .. 세월이 흘러 갈수록 ..물론 소리의 변화는 있지만 조금의 변화에 ..심하게 금전 투입하는 것에 대하여 어느순간 회의가 느껴 지더군요.. 그런면에서 에이프릴은 생각보다 전기줄의 종류에 많이 구애받지 않더군요.. 스피커 공구 끝나면 우리 정식으로 전기줄에 대한 긍정적인 토론 함 해봅시다.. 가짜..진짜에 대한 싸움은 빼고요.. 주제를 정해 토론을 하고 하면 요즘 썰렁한 오됴 붐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요? 요즘은 각 지방별 소모임은 있으나..오프모임이 잠수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새로 입문하는 젊은사람들 답답할것도 같아서.. 에이프릴 어제 가보니까 대부분 젊은분들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