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에서의 저역 성분은 오른쪽 왼쪽의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채널이건 한 채널만 연결하셔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다면 Y형으로 L채널과 R채널을 묶어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혹이라도 위상간의 간섭이 있으면 저역이 오히려 적게 들릴 수 있기도 하는데(모노가 될때의 현상) 이것을 방지하려면 저항 1키로옴 정도를 각 각 채널에 연결한 후 두 채널을 한개로 만들면 저역 감소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
RCA L,R 코드를 한쪽은 비타에 연걸하고 서브우퍼에 연결할 부분에 잭 목 부분을 커트합니다.
조심해서 피복을 벗겨내면 쉴드선과 가운데 가느다란 신호선이 나오지요.
좌우 모두 피복한 후에.
쉴드끼리는 꼬아서 하나로 만들고
신호선은 끝에 1키로 저항을 추가합니다. 추가방법은 납땜이나 혹은 선을 꼬아서 연결합니다.
이 꼬아진 저항 두개의 끝을 한개로 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좀 전에 잘라버린 RCA코드가 연결된 선을 피복을 벗기고
쉴드는 쉴드끼리, 저항 묶은 것은 가운데 신호선에 다시 꼬아서 연결하고 테이프로 잘 처리

실은 이렇게 만들어 놓은 선재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Y형 스테레오 모노 변환케이블이라고.
가격은 2천원 부터구요. G마켓이나 기타 케이블 파는 곳을 서핑하시면 금방나옵니다